밝혀두자면 있다 에게서 1번은, '이야기'를 하는 것. 입니다.
이미지의 나열에 현혹되지 마십시오. 물론, 그들을
잘 보여지기 위한 체계라든가 효과에서 어느 정도는 떨어져 있는,
두서 없는 구성입니다.
이제부터는, 여러분들이 제가 벌여놓은 이야기들을 보시면서
해야 하는 일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것은 바로, 저 두서 없는 이미지들 가운데 너무도 잘 드러난, 혹은 숨은 듯 보이는 이야기들을
찾아내는 일. 그것입니다.
정말로 저는 피드백을, 원하고 있습니다.
글로 표현된 이야기들을 이미지 속에서 찾?O아내는 일로부터 시작해서,
그들을 해체하고 재배열하고, 그들로 부터 당신만의
이야기를 끌어내 주세요.
저는 그 이야기들 중 하나를 골라,
전시의 마지막 날, 있다 식의 피드백을 여러분들에게 공연의 형식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들려드리겠습니다.
Marqido(http://marqido.com) 와
모임 별(http://byul.org) 과 함께. ^0^
11월 11일 토요일 오후 6시, 카페 페이지(http://www.page.pe.kr) 입니다.
여러분들의 이야기는,
http://club.cyworld.com/ittaexist
http://cafe.daum.net/revictor
httop://www.cyworld.com/itta
의 '이야기' 게시판에 11월 9일까지 올려주세요.
안녕?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