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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후 삼삼한 친구들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아! 평양(제3탄)
연어헌 추천 0 조회 155 09.04.27 10:08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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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4.27 10:34

    첫댓글 햐 참 그 어느 소설보다도 재미 있네 친구의 경험담이기에 더 솔깃해지고 자꾸만 다음편이 기달려진다 .. 언젠가는 기쁨조도 에미나이도 나오겠지 ..

  • 09.04.27 12:49

    통일이 되어 다시 신포항에 다시 가기로 하자...99세까지 팔팔하게 기다리면 그런 날이 오겠지!!!

  • 09.04.28 08:11

    북녁땅에서 몸소 실천하고 그때의 심적인 고통과 외로웠던 시절을 추억으로 돌리며 웃음띤 모습으로 우리 카페의 친(특히여친)들의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한 헌님에게 고마움을 표한다..........그 누구를 생각하며 애절하게 시 한수를(눈물나게)?......."ㅈ나게"에서 "ㅈ대가리"변했구려................ㅎㅎㅎ

  • 작성자 09.05.05 18:14

    ㅈ 나게 있고, ㅈ 대가리도 있고, 그다음에 ㅈ 잡고 기타치는 거도 있는거 알지 요다음에는 ㅂ 으로 나가지 뭐......... 다른게 있을게 있나 인간들 하는짓이 다 그런거 아이라

  • 09.04.28 19:26

    자네가 그런 어려움을 겪은 것도 모르고 부러워한 내가 미워지는구나. 정말 고생많이 했구나. 언제 비오는날 연락주면 대전 한번 내려가서 쇠주 한잔 사줄께

  • 09.04.29 09:33

    글 잘 쓰면 술이 서말 생기는구나~~~화답하는 모습이 좋다.대전 가다가 고개를 살짝 돌리면 거기에 나 있다!!!

  • 작성자 09.04.29 10:34

    비가오든 먹구름이끼든 바람이부든 날씨가 쨍쨍 해가 나든 대전서 한번 집합하자 쐬주도 좋고 탁배기도 좋다 너들이 부어라 마셔라 할때 나도 신나게 거들어 볼께 말 나온김에 날잡자 됐다.

  • 09.04.29 12:29

    대전오면 소주 살 사람 많다 함 모여보자 천안도 청주도 당근 와야제..

  • 09.04.29 15:46

    종소 씨다...말발께나 쓰는 늠들 다 달라 붙는다.대구에서만 달라 붙으면 전국 모임되겠다...굿보고 있으면 탁배기 한사발 얻어 먹게 생겼다...우히히

  • 작성자 09.04.29 16:36

    대빵한테 말해가지고 설나무네 공지사항에 아주 방을 붙여라 그것도 안떨어지게 강력본드로 갔다 발라라 이거이거 붙는거 좋아하다가 암수가 서로 땡기다가 정신못차리고 자석같이 붙어부마 우야노 탁배기 빨아대면 정신도 염병할텐데.....................

  • 09.04.29 18:34

    지기님 중간결산 한번하시지. 3월에 서울서 했으니 6월초쯤에 대전서 집합하고, 9월에는 안동에서, 12월에는 대구나 부산에서 하면...36912돌고돌고 어때요

  • 09.04.30 09:45

    종소야 니 생각이 참 좋다 헌이 말마따나 대전에서 번개 함 치지뭐 글고 친구한테 지기님이 다 뭐로 기냥 봉시기처럼 차이라하면 정겹고 디기 듣기 좋은디..

  • 09.04.30 18:29

    물론 개인적으로 만나면 어떻게 불러도 좋으나, 요즈음 온라인상에서 기본을 상실한 경우가 많아지고 있어 친구들끼리라도 서로 절제하는 것이 필요한바 지기라고 부르는게 카페질서유지차원에서도 괜찮다고 보네

  • 09.05.01 12:02

    아 그카마 그때 그때 친구가 부르고 싶은데로 뭐라고 불러도 괜찮다이 ..ㅎ

  • 작성자 09.04.29 21:06

    밥하고 군불뗄라고 연탄불 피우는게 아이고 번개탄 피워서 오징어 구워 간식먹듯이 천둥치면 번개 치잖아 고로코름 우리 번개팀 한번 모여서 탁배기 한사발씩 하자 카는거 아이라 내가 뒤비져 자다가 나므다리 끓고 있나? 요새는 뭐든지 하도 했갈려서 정신을 못차리겠다

  • 09.04.29 22:56

    명동아들(진걸이나 이송천 늠들 빼고) 끼리 만날라 카는데 내가 괜시리 젓가락 들고 대들다가 헌이 마져 탁배기 한잔 못얻어 먹게 만들었나보다...난 빠질테니 지기미 핑계대지말고 니들둘이 한잔하거라~~~미안타 ㅉㅉ!!!

  • 09.04.30 18:37

    해마을 니는 내가 집합하라카문 시공초월하여 빤스입고도 오더니 이젠 흰머리났다고 빼고있어....30년전해운대로 한번 돌아가볼까...ㅎㅎㅎ

  • 작성자 09.05.03 16:54

    30년전 해운대 중2동 살때 시도 때도 없이 해수욕 해봐야 재미도 없고 한가지 그럴싸한 것이 있는데 달맞이고개라고 있잖아 대마도 보이는데 말이다 어수룩한 밤에 산책길을 따라가마 귀에 익은 소리가 차안에서도 들리고 숲에서도 들리고 ....니 지금 고 말할라 카제

  • 09.05.04 10:57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랬다고 paso똑바로 말해라.난 니가 헌이한테 술한잔 사주러 대전 간다기에 반갑아서 가는 길에 고개돌려 나도 낑가 달라했더니...뭐? 지기 통해서 중간 결산으로 대체하자고 꼬리를 팍내리기에 내가 낑긴다니 그게 싫어서 그란줄 알고 니들 둘이 잘먹고 잘 살으라 한거고~~~그에 궈니도 너에게 애정어린 충정으로 한마디 한거 아닌가...지금이라도초심으로 돌아가 대전서 번개치듯 한번 보자고 한다면야 내가 1번으로 찾아갈끼다~~~궈니 말이 구절구절 다 옳다!!!

  • 09.05.04 18:56

    구름도 끼고 비도 내려야 번개가 제대로 치겠지.....하긴 마른하늘에도 번개가 치긴하더구먼

  • 09.05.01 14:37

    모든것을 바쳤건만 배신만을 남긴당신.(아~평양 3탄까지 열나게나 올렸건만 댓글한줄 없는 우리솔이).....애절하게 불러도 메아리만 남나니. (오늘쓸까 낼쓸까 애절하게 기다려도 콧배기도 안보이니).....기약이 없다해도 기다릴래요. (1년후에 써올려도 이한몸 헌이는 기다릴래요)......동해의 바닷물이 삼킨다해도.(모든 머스마들 다들어와 댓글남겨도).....Container 이한목숨 다할때까지 그대만을 영원히 기다릴래요.....(삼삼카페가 살아있는한 이한몸 헌이는 이쁜 솔이 댓글 한줄 남기기를 영원히 기다릴래요)......................ㅎㅎㅎ 이제됐지.

  • 09.04.30 07:30

    9회말 역전 홈런 한방으로 모든것이 아름답게 정리정돈이 되었어.....................ㅎㅎ

  • 09.04.30 09:40

    아고 우리 솔이는 새벽에 잠도 안자고 모하는거야 ..

  • 09.04.30 11:12

    새벽까지 헌이 생각에 잠못이뤘구만...내가 이러니 헌이랑 앙숙이지...저 시키 없으면 솔이가 쬐끔은 내 생각도 할텐데~~~지기뿔까보다

  • 작성자 09.04.30 21:19

    감격하누나 눈물이 흐른다 수정같은 눈물이! 눈물속에 피어나는 사랑의 연인, 어리누나 그대모습 아름다운 여인이여! 흘러라 눈물이여 수정같은 눈물이여! 영원히 영원히 멈추지 말아다오.

  • 09.04.30 08:21

    paso 먼 미래(행장)를 생각해서 깔끔하게 한잔사~.......한잔 먹고 서울 대전 대구를 찾던지 모텔를 찾아보자 친구야........ㅎㅎㅎ

  • 09.04.30 08:31

    역쉬....궈니구만!!!

  • 작성자 09.04.30 12:49

    지기미 보다 나는 니기미다 그래서 맨날 마을이 이뻐서 죽을라 안카나 염장지르면 대답도 잘하지 질투하지 니때문에 요새 살 맛 난다 이때까지 내한테 질투하는 인간 하나도 없었걸랑 그런데 니착각하지 마래이 생각하는거는 모르겠는데 니만 좋아한다카이 니는 인제 솔이한테 맞아 뒤졌다 옆에 있어도 절대 안말리 줄란다.

  • 09.04.30 12:48

    야야~~~내사 맞아죽어도 좋으이까네 솔이한테 쬐매라도 관심좀 받아봤으면 좋겠다!!! 이 문디 니땜에 난 안된다~~~@@@

  • 09.04.30 22:33

    내사마 좋아죽겄다 둘이 실컷싸워봐라 곤봉으로싸우던 체인줄로싸우던 솔이는 힘쎈늠이좋다......ㅎㅎ

  • 09.05.01 12:03

    아이고 우리 솔이 쌈박질 붙이는 쏨씨 보거래이 내사마 옆에 얼씬도 몬하겠다 후다닥~~~

  • 09.05.01 15:06

    뭣이 남자가 후다닥 ~에고 차라리 워낭두쪽 떼버리는게 났것다 .찬아 비겁하게 도망가지말고 기냥 두늠을 양손으로 확 엎어치기 메치기하다 안되면 곤봉으로 내리쳐 나동그래지게 맹글어서 체인줄로 꽁꽁묶어놓고~~~~` 아~싸 해봐. 솔이는 힘쎈늠이 최고로 좋드라........

  • 09.05.02 17:57

    아고 좌우로 둘러봐도 다 내보다 쎈늠들뿐인데 워짜노 욕심 난다고 들이대다가는 분명히 된통 당할텐데 곤봉 체인줄 전문가 유노한테 도움을 청해볼까나 ..ㅎ

  • 작성자 09.04.30 18:02

    니가 맞아죽으면 1. 내가 코구멍 쑷일 인간 없어서 안되고 2. 쪼깨라도 관심은 뭣이냐 하믄 좋아한다카는데 더 많은 것을바래는 과욕이까네 니가 수준좀 낮차라 솔이 체면도 좀 생각해라 이 문디야 조금만 더 진도 나가마 솔이 좋아하는 숫늠들 떼거리로 덤벼든다 그라마 진짜 뒤진다 조심혀라

  • 09.04.30 22:41

    헌아 솔이는 봉식이 뒤지든 말든 솔이좋아하는 숫늠들만 많으면 세상살맛 절로나것다.......ㅎㅎ

  • 09.05.01 09:46

    봉시기가 무슨짓을 하드래도 누가 어쩌지 마라 99살까지 살려둬야한데이..ㅋ

  • 09.04.30 18:29

    내일 형서(버버리) 만나기로 했다!!! 나한테 때거리로 달가들 숫늠들 니한테는 안가드나???

  • 작성자 09.04.30 18:58

    덤비는 숫늠들 하나도 없거든,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없는 문디 자슥아 다른 늠들은 절대 니 같은 생각 한늠도 안한다 그래서 코구멍도 니만 쑤시잖아 다른 늠들은 내한테 관심도 없다...............

  • 09.05.01 09:35

    우와 삼삼한 친구들 역사상 이렇게 많고 재미있는 댓글은 지금껏 없었다 재차이 미친늠처럼 웃느라고 눈물까지 질끔거린다 댓글속에서 친구들의 우정어린 내음을 여기 저기서 맡을 수 있어서 너무 너무 좋다

  • 작성자 09.05.03 13:14

    해마을 너 버버리 만나로 간게 아이고 안동같다 온다 케라 그리고 댕기와서 신고 제대로 하고(댓글 제대로 올려서 너의 행적을 소상히 밝혀라 요말이다) 넘은 바빠 뒤지는데 고향 유람이나 댕기고 그것도 부족해 조금있다가 미국가고 남미가고 잘 나간다 문디자슥! 조심해서 댕기온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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