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에 있는 2000평 정도되는 소류지입니다.
*하늘에 구름이 정말 멋진 날입니다.
*조우 세분과 소류지를 전세(?)내어서 낚시대를 드리웠습니다.
*한적한 시골마을입니다.
*2000평 정도되는 아담한 방죽으로 금방이라도 뭔가가 나올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제방을 빼고는 한사람씩~나뉘어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서로 마음에 드는 곳에서...
*보고픈 얼굴을 기다립니다.
*봉달이엉아! 새우 못살게 굴면 시원한 새우탕~안줄꺼야!!!
*아무도 없는 곳에
*우리만이...
*남아 있습니다.
*다행이도 보고픈 얼굴은 볼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날씨가 별로라서 그런지~그리 많이 몰 수는 없었습니다. *예전에는 일년에 한두번씩~아랫지방으로 장박을 떠나곤 했는데,어느때 부터인가~꿈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다~모처럼~먼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기분이 좋은 날~마음껏 누리고 왔습니다. 이 상~꽝맨의 조행기....끝!!! |
출처: 꽝맨~붕어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꽝맨
첫댓글 멋진화보..좋은소식 감사합니다..항상 건강하시리라고 믿으면서...^^
네~~~~~~~~~~~~~~~~~~~~~~~~감사합니다....^^
날도 쌀쌀해지고 물가가 점점 멀어집니다..이렇게나마 잠시 좋은 그림 감상 할수 있어 행복해 집니다....수고 하셧습니다..
항상~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졌씁니다. 감기조심하세요!!!
먼곳까지 가셧는데 수고하시고 고생하셧습니다.
오공님도 같이 가셨으면 좋았을텐데...^^;
뒤에 보이는 산소에 인사를 안하고 했으니 월순이가 안나오죠 ? ㅎㅎㅎ
저는 했는데~조우들이 안하셨나???
조용한 소류지의 전세낚시 부러워용
네! 권리금만 올려 놓고 왔습니다...하하하
안계 저희 집인데 화보 조행기에두 올라 오네요 ㅎㅎ 안계 말구두 그옆동네로 소류지 무지 만아요 잘 보았어요
그렇더군요. 2000평 정도되는 소류지가 지천으로 깔려 있더군요. 그중에 벽수池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꼭! 다시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