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병원이던 난 우연히 지인의소개로 파동을 알게 되었다
너무나 힘이들고 고통 스럽던 난 하루하루가 괴로움속에 살았었다
어디 한두군데가 아팠었어야지 ...
목디스크 허리통증 무릅 관절 발목염좌 어깨 통증 손가락통증 (요건 손가락을 깍지도 못꼈다 넘 고통이심해서 )... 요기까진 겉으로 드러난병이고
속으론 자궁근종 부정맥 위장병 당뇨 혈압 당뇨로 인한 안과 등등
너무나 두려웠다 나의 몸상태가 최악이다
내생의 말로가 너무나 뻔히보여 자살 충동을 수도없이 느껴다
남편과 아이들로 인해 겨우겨우 버티던 나였다
우울했다 깊은 우울증도 알았다
심하게 일이주씩 씻지도 먹지도 잠자지도 잘 못했다
주변의 만나잔 연락도 무조건 거절했다
혼자 달팽이 처럼 안으로만 파고 들었다
친구남편의 파동에 대한 얘길 듣는 순간 귀가 번쩍 했다
이걸 찾아감 내가살수가 있겠다 는 맘이 들엇다
시댁에 일이있어 지방을 다녀온동안
친구들이 갔다왔단 말에 무척 섭섭했다
나두 가고 싶은데 ...
바쁘다는 친구를 떼쓰다싶이 고려한의원에 끌고갔다
나에겐 절박했다
무조건 다믿으리라 힘이들어도 끝까지하리라 굳은 맘을 먹고 첨부터 뎀볐다
그땐 몰랏다 이렇게 훌륭한치료법이있는줄 은 ...
전해듣는 이야기론 성이 차지않아 애태우다 보니
병원에 팜플렛이있네요
며칠 밤을 세워가며 까페공부하고 (컴맹이었음 )
이걸 기어히 알고 말리라는 맘에 밤새우길 몇난 며칠
병원 다니고 까페공부하고
몸살 처럼 몸이 더욱 아팠다맘속에 갈등이 생기더군요
병원갈까 말까 하는 ...
정원장님 심리도 읽으시는지 ㅎㅎ 제맘을 살짝 꼬집으시고 ㅎㅎ
지금은 그말씀만 제맘에 남아있어요
"아파도 아픈줄도 모르고 나아도 나은줄도 모르고 "
정말입니다 나은줄도 몰랐어요
오랜 동안 따라다니던 요실금은 언젠가부터 없어지고
팔다리 허리 머리 목은(아산 병원에서 목디스크 수술 밖에 길이없다했음 )
다 사라지고 생생해졌다
너무나 절박했기에 날마다 하루도 빠지지않았다
심지어 시댁인 대구에 갈때도 원장 께 여쭈니 박창국 한의원으로 ...
박원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하루라도 치료를 하지않으면 몸이 괴로웠었답니다
절박하지 않은 친구들도 내가 너무나 열심히 하니
또 좋아지니 열심이진 않지만 나를 열심히다닌다네요
제가보긴 답답해요 좀만 적극적이면 더 좋아질텐데...
90킬로 가깝던 내몸도 날씬해지고 눈에 뜨이게 달라지니 주변이 은근히 관심을 가지네요
어딜다니느냐고 ㅎㅎ
바람났다했네요 침바람 ㅎㅎ 파동바람
우울하던 맘도 사라지고 혈압도 많이 안정되고 혈당도 툭 떨어지고
두근 거리던 가슴도 진정이 되고 다리를 끌고 걷던 내가 걸음이 가벼워 졌다
오늘은 성당을 가기로 친구와의 약속이 있다
종교를 거부하던 내가 놀랍게도 하늘에 감사 기도가 드리고싶어 졌다
모든 일들이 감사하다 인동 원리를 알게되 감사하고
아프지않아 감사하고 해가나도감사하고 바람도 감사하다
몸과 맘 까지다치료해주니 어찌인동 원리를 자랑하지않을 쏘냐
치료중간에 느끼는 갈등을 다른분들도 겪게되겠지요
갈등이 끝나면 너무나 행복한 건강한 미래가 기다린답니다
물론 나처럼 매일 병원 다닐려면 경제적인 부담도 만만 찮죠
저도 사실 부담이 쬐끔 되긴해요
허지만 다치료해주니 오히려 더절약되는것같아요
제 비참한 말로 에서 벗어나게 해주신 정병훈 원장님 께 글로 감사드립니다
박종부선생님과 모든 지도자님 들께 감사드립니다
존경도 함께 보냅니다
첫댓글 ㅋ~ 흐뭇한 글이네요...^^
감동적입니다 감사합니다. 빠른 쾌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빠른 쾌유 여기 미국에서도 기도드릴께요. 그리고 성당에 가시기로 하셨다니 너무나 좋네요. 교리받고 영세받으시기 바랍니다. 파동치료와 신자로서 새로운 삶을 사시기를 기도르리며....
네 감사합니다
어느 누구에게나 길은 열려있고 ... 그 능력은 사람이라면 누구나다 갔고 있는 것입니다.
나아도 나은줄도 모르고 ㅎㅎ 저도 원장님 흉내를 내고있어서 깜짝 놀랐답니다 감사합니다 새로운 생을 진정한 삶을 살게 해주셔서....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천천히 그러나 쉬지않고.... 더 좋은 더 기쁜 일들이 더욱 더 많아 지시길... 몸이 치료되면 그렇게 되더군요... 뉴질랜드에서도 기도합니다 ... 많이 웃으세요...ㅎㅎㅎㅎ
축하 드립니다~~ 행복하시길 빕니다~~
진솔한 체험담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치료하시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마음이 담긴 감사의 글 잘 보았습니다. 아마 선생님이나 정원장님 정말 마음이 뿌듯하실 것 같네요^^
ㅎㅎㅎ 가슴한켠에 잔잔한 감동이....축하드립니다. 더 많이 좋아 지길 바라며 기도 합니다. *^^*
축하합니다~더욱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축하해주시고 기도해주시니 혼자가 아니란 맘에 뿌듯합니다
새로 태어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그 기쁨이 저에게도 전해집니다^^정병훈 원장님 역시 구~ㅅ 입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주님의 평화가 항상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인체파동 파이팅!! 정병훈 원장님 만세!!
"아파도 아픈줄도 모르고 나아도 나은줄도 모르고" 이말이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잘읽었습니다...
그렇습니까? 나아도 나은줄 모르고......
네 어디가 아팠었는지 까맣게 잊고 오늘아픈곳만 부여잡고 고통을 호소 하고잇었답니다 곰곰생각해보니 여기저기 아픈 곳이서서히 사라져 갓는데 깨닫지 못햇던거죠
잘읽었습니다...
잘읽었읍니다 병세가 저와 같은 분이시군요 저도 건강을 되찾아 파동치료에 감사 합니다
감동적인 치유기네요 .. 파동을 통해, 하나님을 통해 거듭나시길 ...
돌아다니는 종합병원이 었군요. 치료를 잘되어서 행복해 보이네요..파동 파이팅!!
저도 빨리 낳아서... 글 남기고 싶네요...요즘 많이 좋아졌습니다 ^^
축하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 그것은 건강이지요.건강을 되찾은 기쁨,축하드려요..........
우리 마눌도 해봐야지...ㅎ
부러움부러움만 난무합니다
정말로 행복이 오셨네여~~~되찾은 건강 우리모두 관리잘해요~~~축하드립니다
훌륭 하십니다.
그무거운 짐을 벗으셨으니 얼마나 행복하실지 짐작이 가는군요 축하드려요 글만 봐도 용기가 납니다 나도 꼭 좋아 질수 있을 거라고...
축하드립니다. 건강관리 꾸준히 하셔서 행복한 날들 되십시요..
축하합니다. 읽고 있는 내내~ 저도 덩달아 행복해 지네요.^^
늦게라도 축하드립니다. 나이가 들수록 건강이 최고이니 끝까지 힘내십시요.
아니 만병통치 인것은데 나도 한번 받아보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
감동적인 이야기 고맙습니다.
어제 한의원에서 뵀던 분이시네요. 말씀듣고 더욱 파동에 대한 신뢰가 더해집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미처 알고는 있었지만 아직 가 보지는 못했습니다. 이제 저도 가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