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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게 남편은 착한 사람입니다.</P>
<P>그러나 아직 신앙을 갖지 못했습니다.</P>
<P>그렇지만 저의 신앙생활을 반대하거나 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편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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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갑자기 사업이 힘들어지며 이곳 저곳으로 부터 좋지않은 이야기들이 들립니다.</P>
<P>뒷 얘기를 하는 사람도 그것을 저희에게 전해주는 사람도 이웃의 형제, 자매들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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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남편은 성당이라는 공동체 사람들이 싫다고 합니다.</P>
<P>신앙은 사람을 보고 믿는 것이 아니라는 저의 말이 들리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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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점점 신앙을 갖고자 하는 마음이 줄어 드는 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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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면서 일이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을 너무 힘들어 합니다.</P>
<P>신앙을 갖는다면 이런 경우 모든 것을 주님의 뜻에 맡길 수 있을텐데 하는 안타까운 마음</P>
<P>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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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무엇을 해도 되지 않는 남편...</P>
<P>그가 신앙으로 이 어려운 상황을 이겨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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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가 신앙을 갖을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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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님..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아멘!
밝은 새벽님의 가정을 위해 묵주기도 5단,화살기도를 받칩니다. 항상 저희를 위해 전구 해주시는 성모님의 허리띠(묵주)에 매달리세요 도와 주실 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유스티나 입니다.
분명 주님의 뜻한바가 있을 줄 압니다//초조해 하지 마시고 기다리며 기도하시는게...저희 남편도 아직 냉담중이지만 훗날 열심인 가정이 되리라 믿고,,,유스티나 자매님 가정에 처한 모든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미흡하지만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