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북방민족 친근설에 대해 한번 반론을 좀 쓰겠습니다.
전 우선 일단 여진,거란 친근설은 아시아에서 꽤 잜살게 된 한국인이
과거의 역사 보다는 일단..과거의 이 여진,거란에 대해 호감을 갖고
친한척 한다.
전 일단..한국이 잘살게 되서 이런 소리를 한다고 봅니다.
또 몽골에 대해서도요.
적어도 이들 민족들이 뭉치기 힘드니..이제 한국족으로 뭉치자..한국족이
짱이다..이런식이죠..
즉 과거엔 죽일놈이었던 거란인 여진인은 이제 어였한 전사가 되고 고구
려의 후예가 되버립니다.
그럼 일본은요? 물론 일본은 여전히 죽일놈이죠? 북한도 이데올로기 때문
에 솔직히 대한민국 정권하고도 연관되어..북한이 가장 친근하고..가장
가까운 지역 아니..그전에는 그냥 같은 조선이었던 이 북한도 엄청
죽일놈들이라고 했죠..물론 일본은 이런부분에서 죽일놈 북한은 또 이런
분에서 죽일놈이었지만..하였튼...북한은 좀 다른문제이고 일단 통일이라
는것에 대해 직접 대상이기에.
이것은 이런 여진,거란에 대한 오만함 무시하는것이라고 봅니다..
한국인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는것이죠..
그럼 중국에서는 어떤가?
요즘은 대체적으로 이런 북방민족들에대해 전체적으로 예전의 민족관념을
그렇게 내세우지 않습미자..악비도 그런점에서 좀 그냥 충신의 전형 어떤
의리로서 남송이란 나라의 충신으로서 보여지지요
중국에서도 거란과 여진에 대해 상당히 호의적인 기술도 특히 그들의
그 어떤 비물질적정신상태..?? 아주 자유분방한..자연인..으로서 어떤
전사로서 보죠...
요..금,원사에 대해..우선 요사나 금사 원사는 모두 명대이전에 발간되었
습니다.이것이 중국의 특수성및 어던 흡수력일지 모르나..어쨌든 원나라
는 중국의 정통왕조인 송나라의 마지막 황족들에 대한 대우와..함께..송
사를 편찬했습니다.또 원사는 명나라가 편찬했구요..
이것은 적어도.근대 민족주의 이전이죠..
물론 명나라가 몽골과 얼마나 철천지 원수인지는 칭기즈칸의 후손들과 의
계속된 전투에서 보여집니다.
적어도...원사에 대해...적어도..몽골에 의한 식민지 시대지요...
식민지도 어였한 중국사이죠...일제시대에 탄생한 한국의 예술품이나..사
람들도 어였한..한국사이고 한국의 것이니까요...일본의 강력한 영향과
당시의 대외적 국호는 일본이지만..
내 요나라 및 금나라에 한족들 상당히 많았죠...
물론 금나라 조상이 신라인이다 아니다..신라인일수도 있고요즉 한반도에
서 건너갔을수도 있고요..그래도 금나라내에는 어였하게 남송이라는 아주
거대한 문명국<이것이 유목민이나...저문화민족을깔보는것은 아니고>
적어도..남송과 대치하는 중세 르네상스시대이고...많은 한인들이..송나
라 백성에서 금나라 백성이 되었다는점도 강조 하고 싶어서입니다.
물론 금나라는 한족에 동화를 거부했고 일단 그들이 정복한것이라 여겼습
니다.그런점에서..그들은 황실을 세웠고..어떤 성취감이 있고 정복감이
있죠..
이민족중 가장 한족화이고 지금의 중국의 전신인 청나라도 그렇습니다.
이들이 이민족이라면 이민족으로서..한족을 정복했고...그위에 군립했습
니다..하지만 적어도..이들은 한족을 백성으로서 자신들은 통치계급으로
서 볍률과 함께 자국백성으로 여겼습니다. 이제 보호의 대상이고 명나라
주씨 황제가 아닌 애신각라씨의 만주족 황제 만주족 귀족이 대신한것 뿐
이죠..거기다가..한족들도 많은 관직을 얻었고요..
청나라를 그냥 민족적 어떤 식민지로서 물론 실패한 식민지나..너무
피지배층으로 합쳐진 실패한 식민지라거도 할수도 있습니다.
이것을 나라나..민족적지베로서만 안본다면 그냥 어떤 집단에 의한 지배
어떤 성씨에 의한 지배로서 단순히 애신각라씨의 나라라고 보면 되고요
또 공산당이라는 소수지배층이 이었듯이..만주족이라는 어떤 아이덴티층
이 건국한 나라라고도 할수 있고요..명나라건국과 비슷하게..성씨로 아님
홍건적 무리라는 어던 건국의 무리로서 볼수도 있고요..
물론 가장 영향을 미치고 실질적인것은 당시로서나 지금이나...사실
이민족이 중국지배이지만요..
좀 청나라 관련얘기가 많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