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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작년 겨울이야기 (20주년 결혼기념일에 즈음하여 떠난 부산여행일기)
농부의 아내 추천 0 조회 201 11.12.08 10:2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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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12.08 10:32

    첫댓글 엊그제같은데 벌써 1년전일이다.
    올해의 여행지는 제주다.
    한해의 마지막을 제주에서 그리고 한해의 시작을 제주에서 맞으려한다.
    사랑하는 세부부와 만나게되는 오래기다린 제주여행이다.
    그리고 언제일지모르나 1년간 머물 그곳으로의 답사여행이기도하다.
    벌써부터 콩닥콩닥 가슴이 뛴다.
    나무의 생일도 결혼기념일도 모두 미루었다.
    아들이 알바해서 모아준 10만원도 남겨두었다.
    주말마다 흙사랑에서 알바해서 뱅기표값을 벌어두었다.
    이제 떠나면 된다.
    열심히 일한당신 떠나라는 광고문구처럼.....

  • 11.12.08 16:19

    그래 즐거운 여행 되기를 ....^^*

  • 작성자 11.12.08 17:10

    네 고맙습니다.
    이렇게 광고하는 이유는 날짜맞는 사람 같이가자는 이유.ㅎㅎㅎ
    알아들으셨죠????

  • 11.12.08 18:57

    아, 좋은 기념일 만드셨습니다.
    우리도 곧 다가오는데,
    꼭 이벤트를 해야겠지요.

    우리도 1월 2일부터 제주도 가요.
    좋은 곳 있으면 소개시켜줘요.

  • 작성자 11.12.09 09:26

    우리가 제주를 떠나면 무일님가족이 가는군요...
    우린 오랫동안 못만났으니까 괴산에서 한번봅시다.
    각시 잘있죠?

  • 11.12.08 23:47

    하하하 ..글고보니 농부의 아내님께서도 아들둘 엄마셨네요..
    아이들은 큰데 저보다 훨씬 동안이시네요
    좋은공기와 넓은마음이 동안의 비결이었네요 .. 부러워요^^

  • 작성자 11.12.09 09:29

    사람들은 저더러 목매달이라는데 저는 그렇게 절망적이진 않아요.
    꼭 딸같은 둘째가 있고 서글서글한 큰놈이 분위기 많이 부드럽게해요.
    저희들끼리는 형제간이라 서로 좋아하고...
    이쁜며느리와 예쁜손녀를 기다려요.ㅎㅎㅎ

  • 11.12.09 21:11

    잘~생각했고 진심으로 축하해^*^
    제주도 가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많이많이 만들고..
    내년에 또 열심히 살아 낼수 있게끔..
    에너지 충전 만만땅 해와~~^O^
    우리는 자유 직업이라 주말과 성수기는 피해서 여행 다녀^^...
    안나와 우성씨가 만든 작품들 많이 컸다^^
    보기만 해도 든든해서 안~먹어도 배부르겠다.. 부러워!!!
    우리 안나 사진 이쁘게 잘~나왔다..왜케 이쁜기여^.^

    날씨가 추워져서 멋진 세~남자.. 더~고생하겠구나..
    멋진 세~남자들중에 진,선,미를 뽑으라면..
    나는 안나 남자가 미다^^
    안나는!!?

  • 작성자 11.12.12 09:17

    안나 남자가 미라는거 그거 반대인거맞죠???
    이케 답글올려달라고 저한테 와이로썼어요...ㅎㅎㅎ
    제주갈때까지 분위기 다운시키는일 만들지않으려고
    저는 노~코멘트!!

  • 11.12.14 22:47

    호호..ㅋㅋ..
    이글 보는 사람들 다~알아~들었을거야..ㅎㅎ
    사랑하는 남편..좋아하는 펜일지라도..
    보는 눈은 다~똑같지!!ㅎㅎㅎ

  • 11.12.10 13:47


    안나님 소녀같은 미소 ~~ 보고 또보고 ~~ 예뻐, 예뻐요
    나무님네는 비타민제 필요 없겠네요 ^^*
    컴 앞에 있는 손거울 보고 지도 미소 한번 생긋 지어보았네요.
    에궁 우리집은 비타민제 사야혀 !! ㅎㅎㅎ
    식구들의 밝은 표정에서 행복에너지 충전하고갑니다.

    밀월여행 사진 만땅 기대 할께요. ^^*
    행복한 여행 되시길요.

  • 작성자 11.12.12 09:20

    하하하
    먹지않는 비타민제 특허낼까???
    나무님 제미소가 백만불짜리라며 넘어갔죠....ㅎㅎㅎ

  • 11.12.12 15:24

    백만불짜리 미소에 공감!
    지난번 폰으로 보낸 사진은 울부부 결혼30주년 모습이었지요
    우린 늦은 결혼이었으니 두분의 10년후는 훨씬 쌩생한 모습이지 않을까 싶네요^^

  • 작성자 11.12.12 17:10

    풀피리님따라 예쁘게 늙어가고 싶습니다.
    저10 년후엔 드레스 입어보려는데요. ㅎㅎㅎ
    프릴 엄청많이 달린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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