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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에 유용한 상식 스크랩 발의 피부와 근육 이상 과신경의 이상
글로리아 주사랑 추천 0 조회 9 11.01.04 13:0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발의 피부와 근육 이상 과신경의 이상

발의 피부와 근육 이상

[굳은 살] (압박종,Callus)
죽은 피부가 집적되어 두텁게 쌓인 굳은 살을 말한다.
압박이나 마찰이 일정 부위에 비정상적으로  지속될 때 생긴다. 굳은 살은 거칠고 딱딱하다. 맨발로 다니거나 작은 신을 신거나, 슬리퍼를 많이 신을 경우에는 뒤꿈치에 생긴다. 이는 뜨거운 물에 20분 정도 불려서 문질러 없앤다. 그리고 크림이나 로션 등으로 부드럽게 해준다. 몰스킨(moleskin)은 패드의 일종인데 이를 사용하여 마찰을 감소시켜 굳은살 생김을 방지한다.
[티눈] (corn)
피부에 굳은살이 튀어 나온 것이고 마찰과 압력에 의해 발가락 위나 사이에 나타난다. 걸음 걸이가 잘못되어 2,3,4번 발가락 중 한곳으로 압력이 걸리거나, 구두에 눌려 생긴다. 구두를 넓은 것으로 바꾸든가 샌들을 신어 마찰 되지 않게 하면 보통 자연 치유되는 경우가 많다. 잘 없어지지 않으면 따뜻한 물에 황산 마그네슘을 넣은 용액에 20분 정도 발을 담그고 크림을 발라준다.

걸을 때 발바닥에 힘이 가해지는 곳은 엄지발가락,새끼 발가락,  뒤꿈치 세 군데이다. 이 세 곳에 힘이 골고루 분산 되는 것이 좋다.
[피부건조]
날씨가 건조하거나, 맨발로 오랜동안 노출하는 경우 생긴다. 자기전에 크림을 바르고 발에 바르고 자면 좋다. 크림이 이불에 묻지 않도록 플라스틱 백으로 묶고 자거나, 신지 않는 양말을 건조한 부분만 덮도록 잘라서 신고 잔다. 혈행방해를 잘 살펴서 그리 되지 않도록 한다.

발을 입욕제 등을 넣고 물에 담근다. 그리고 충분히 건조 시킨다. 그런 후에 마른수건으로 발을 싸서 편하게 한다. 그러면 건조를 막고 피로한 근육을 풀어준다.발을 마른 수건으로 감싼 후 따뜻한 젖은 수건을 두세겹 덮어 준다. 20분 정도 한다. 건조한 피부는 제거하기 용이하게 되고 피로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족저근막염] Heel Spur planter fasciitis
발이 화끈 거리거나 서 있을 때 피로를 느끼면 발바닥 세로 근육이 염증을 일으킨 경우가 많다. 오랜 동안  서서 일하거나 오래 걷는 직업인에게 많이 생긴다. 조깅할 때 부드러운 신발로 딱딱한 지면을 오래 달리기는 어려우며 이 염증이 생기기 쉽다. 체중의 증가도 원인이다. 체중은 조금만 증가해도 반복 피로에 영향이 많으므로 이 염증이 생긴다. 피로를 없애려면 마사지나 온냉욕이 효과가 좋다. 발을 머리보다 높게 하면 쉽게 피로가 풀린다.
[무좀]
발이 습하고 공기유통이 좋지 않거나 땀이 많이 나는 경우에 감염되기 쉽다.
 예방대책
씻은 다음에는 습기가 전혀 없도록 건조시킨다. 땀을 잘 흡수하는 양말을 신는다. 신발은 넉넉한 크기를 신는다. 조이지 않아야 한다. 신발과 양말은 통기성이 좋아야 한다. 공중 장소에서 맨발로 다니지 않는다.
 
 가정치료법
식초를 물에 1:5 비율로 타서 15분 정도 매일 씻는다.비닐봉지 속에 식초를 넣고 발도 함께 넣어 넘치지 않게 입구를 매고 따뜻한 물에 담근다. 20분 정도한다. 무좀이 심한 경우에 한다.  10일 이상 매일한다. 이는 무좀균이 곰팡이인 경우에 효과있으며 곰팡이는 식물성이고 식초에 약하다.

의사 처방이 필요없는 가벼운 경우에는 약으로 치료할 수 있으며 오랜동안 꾸준히 정성을 들여 치료한다

뼈와 신경의 이상

[외반모지]
첫째 발가락이 둘째 쪽으로 기울어진 것을 말한다. 이는 볼이 좁은 신발을 신을 때에, 신발 속으로 힘이 가해지는 하이 힐을 신을 때에 나타난다.  건막류도 이와 비슷하며 발가락이 부은 상태를 말한다. 이런 현상이 생기면 아픈 부위를 하루에 수번 냉찜질하고 물에 식초를 타서 발을 담근다.
물론 신발은 넓은 것으로 바꾼다. 새끼 발가락에서 나타나는 경우는 점액낭염이라고 부른다.
[망치 발가락]  Hammer Toe
새 발톱처럼 구부러진 발가락을 말한다. 다치거나,뇌졸증,구두가 너무 적어 생긴다. 결국에는 발가락 모두가 바깥 쪽으로 구부러진다. 구두 끝의 공간이 많이 있는 것으로 신고, 앞이 트인 신발도 좋다.
[신경종] Neuroma
발가락 사이에서 주로 생긴다. 신경이 붓는 것이다. 신경층이나 피부 덮개가 두터워져서 생긴다. 신발이 맞지 않아 신경선을 자극하거나 발가락 마디에 압력이 많이 가해져 생긴다.
[뼈 탈출] Bone Spur
칼슘이  뼈에 자라서 칼슘이 뼈 밖으로 나오는 것이다. 발뒤꿈치에 많이 나타나며 체중이 많은 사람, 임산부, 뒤꿈치를 많이 사용하는 운동선수에게 많이 나타난다.
[평발]
정상적인 발의 발바닥은 움푹 들어간(arch) 정도가 적절하다. 피부는 굳은살이 생기지 않는다. 발가락은 똑바로 뻗어 있다. 그리고 발과 다리에 아무런 고통이 없고 이상 피로가 없다.그러나 평발은 아치가 없다. 발바닥이 땅에 수평으로 놓인다.  어려서는 누구나 평발로 보이며, 15세 까지 아치가 형성된다. 구두 뒤의 내부 쪽이 많이 닳는다. 길의 요철이 심하면 통증이 많다. 진동을 잘 흡수하지 못한다.

 

이때의 고통은 다리 무릎으로 까지 전달된다. 긴장이 누적되어 만성 스트레스로 변한다. 발마디에 관절염이 나타나고 정강이 뼈,무릎, 등뼈등에 통증이 나타난다. 혈액순환이 나빠서 독소가 체내에 축적되기 쉬우며 민첩성이 결여되어 운동신경도 우둔해진다. 장시간 서서 작업하는 사람에게서 많다.

평발과 반대인 높은 아치도 있으며 (High arch), 진동흡수능력이 약하여 신경근육통,근육위축등 신경 계통의 병을 유발시킬수 있다. 발에 이상이 생기면 정형 외과적 수술을 되도록 일찍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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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평족 
발바닥에는 아치형으로 둥글게 파인 발바닥 장심 이라는 부분이 있다. 이 아치는 체중을 무리없이 떠받치기에 적합한 형태를 하고 있다. 편평족이란 이러한 아치가 없이 발의 골격 자체가 편평한 발을 말한다. 흔히 납작발이라고도 하는 편평족은 장시간 걷거나 서 있는 상태에서 발부위 동통이나 다리와 허리 부위의 피로감을 유발한다.

 

발관절 주변, 발목뼈 부위, 전족부에 동통을 느끼는 데, 휴식을 취하면 통증이나 피로감은 사라진다. 또한 몸의 균형을 유지하기 힘들어 자세가 나빠지기 쉽고, 잘 넘어지기도 한다. 신생아의 발바닥은 편평하게 되어있다. 그러나 걷기 시작하면 근육과 인대가 발달하여 체중을 분산하기 위해 발바닥이 이치형으로 파인다.

 

어린이의 경우, 어린이가 편평족이 되는 것은 인대와 근육이 약하기 대문이다.  이 경우 맨발로 부드러운 흙 위를 걷게하면 치료할 수 잇다. 예방적 방법으로 족부 아치 틀을 사용하기도 한다. 어른의 경우, 발과 허리에 통증을 느끼는 편평족인 어른은 아치 모양을 한 족저판이라는 깔창을 구두에 붙여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

 

통증이 없는 경우라면 발가락 끝으로 서서 아치 형성에 관련된 근육을 강화시키는 훈련을 하면 도움이 된다. 효과적인 방법으로 치료용 구두를 착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발톱] Toenail
발톱 양옆은 살속으로 파고 들어 가므로 일직선으로 자른다. 둥글게 자르면 여러 문제가 생긴다. 살속으로 파고들면 세균 감염 위험이 많다. 특히 곰팡이 감염이 쉽다. 이런 경우 신발 끝이 넓은 것으로 바꿔 신어야 하고 비타민 C를 충분히 섭취한다. 심한 경우는 당연히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한다.
[통풍] Gout
관절염의 일종이다. 피 속에 요산이 많이 축적되어 이로 인해 몸에 이상이 생기는 것이다. 요산은 피속에 있다가 콩팥을 통해 오줌으로 배설 되어야하나,  콩팥 기능의 이상으로 배설되지 못하고 피속에 계속 축적되어 결정체로 형성되고 뼈마디에 모여 통풍이 되고 고통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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