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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을 하지도 할수도X... 절대! 안하죠!!
2013.11.26(화) 간식/당근스택,두유,고구마맛탕.우유
점심/현미밥.돼지고기김치찌개,연두부&양념장,깍두기,소고기야채볶음
고구마 잎자루(줄기) 심는 방법
고구마 수확 시기 / 묘목을 심고 왜 물을 주는가?
고구마는 다른 식물처럼 씨앗. 뿌리. 접등과 같은 밥법으로 번식하지 않습니다.
자료에서 말하는 묘상에다 씨고구마를 심어 싹이나서 올라온 줄기가 10-15센치정도 자라면
이 줄기를 잘라서 다시 물에 담구거나 습기가 많은 묘상에 잠시 심어두었다가 일정기간이 지나
뿌리가 발달하면 본밭에 심는 것으로 북도 쳐주고 김매기도 해주며 10월 정도에 수확할수 있습니다.
고구마줄기를 땅에 묶음으로 뿌리내리도록 밭에 일시적으로 묻어줍니다.
뿌리가 발달하면 4월 중하순에 고구마 잎사귀를 한결어린이집內 먹거리 텃밭농장 본밭에 옮겨 심는데
줄기 하나 하나를 심어주고, 북(뿌리 부분의 흙을 더 덥어 주는 작업)을 주어, 뿌리 열매를 먹는 뿌리 채소예요(근채류).
한여름날의 고구마밭에는..
고구마 잎자루가 무럭무럭 자라나고..
섬서구 메뚜기도 뛰어놀고 있습니다.
한결어린이집 농장으로 고구마 수확에 나섰습니다^^
흙속의 진주를 농업이 발달함에 따라, 포크레인 한삽이면 한 바구니의 보물을 캐낼수 있어요^^
고구마 수확에 들어갈겁니다!
선생님께 사전 설명을 들었습니다^^
미니 포크레인으로 뿌리채 나온 고구마를 분리 하도록 합니다.
고구마를 김치와 함께 먹는 이유는
고구마 칼륨 성분이 김치의 소금(나트륨) 성분을 잘 배출시키기 때문입니다.
고구마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 효과는 물론 변비 및 만성
소화불량 해소에도 효능이 탁월하며, 특히 콜레스테롤 포획력이 뛰어나 성인병을 예방합니다.
2013.11.27(수) 간식/스프.단호박찜
점심/현미밥.우거지된장국.연근조림.닭다리살고구마조림.백김치
한결어린이집內 자연친화 학습장 먹거리농장에서 배추와 무를 수확하였습니다.
김장무도 수확합니다^^
항아리 가득 사랑의 김장을 담궜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한결어린이집에서 심고 수확하여 담군 김장김치를 재래식 항아리에 담아 저장고에서 저온 숙성 시키며 식탁에 올라요!
"묵은 된장이 항암효과 크다˝
"2년동안 발효시킨 된장은 3개월된 된장보다 항암효과가 5배이상 컸다"
한결어린이들이 제일 잘 먹는 토종 된장국 식단을 추천합니다.
가족의 건강을 위하여 토종 된장을 담궈 드시면, 참살이 식단 자체가 가정의 행복이자 보약입니다.^^*
한결어린이집 친환경 생태어린이들의 식탁에 오르는 먹거리로, 토종 묵은된장 섞어주기를 합니다.
장독대
우리의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들어지는 토종 된장 먹거리는 정성으로 심고 만드시는 많은 분들의 노력과 땀방울이 계시므로
비위생적이고 무분별한 먹거리가 식탁을 점령한 이때, 한결어린이집 생태어린이들의 건강식단이 우리 고유의 먹거리입니다.
한결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제일 잘 먹는 음식은 바로 된장국!
한결어린이집에서 직접 담고 재래식 항아리에서 숙성시키며 발효한 토종 묵은 된장.
한결어린이들의 건강식으로 시금치국, 배추국, 시래기국 등 웰빙(참살이식단) 식탁에 오릅니다.
이전에 메주가루를 섞어 두었던 작은 항아리 된장.
묵은된장을 제법 덜어내서 섞어주기 위해 준비중...
큰 함지박에서 묵은된장과 섞은후...
섞은 된장을 재래식 항아리에 넣고 꼬옥! 눌러준다.
큰 함지박에서 묵은된장과 섞은후...
섞은 된장을 재래식 항아리에 넣고 꼬옥! 눌러준다.
청국장
청국장, 된장 둘다 콩을 원료로 만들었는데
차이점이라 한다면 만드는 과정
특히 발효기간 차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된장은 발효기간이 매우 다양합니다.
짧게는 몇 개월에서 몇 년이 걸리기도 합니다.
발효기간이 길 수록 그 맛이 더 좋기 때문이죠.
된장은 메주콩을 물에 뿔려 삶은 뒤 메주를 덩어리를 만들어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몇개월 간 메달아 놓은 뒤 장을 만듭니다.
40~60일 뒤 메주를 건저 항아리에 담아 햇빛를 쬐주면서
1달간 숙성시키면 된장이 되는 것입니다.
반면, 청국장은 된장에 비해 숙성기간이 매우 짧습니다.
콩을 물에 담가 뿔리고 1~2시간 푹 삶는 과정을 거쳐
볏짓과 함께 적정온도(37~42도)에서 숙성시키면
끈끈한 실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듯 청국장은 된장에 비해 속성으로 만들어 지는 것으로
원래 전쟁중 빨리 만들어 먹는다 하여
이름 또한 전국장에서 지금의 청국장이 되었다고 하네요.(출처: Daum지식)
한결어린이집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무청을 삶는 가마솥으로 원생들이 잘먹는 된장시래기국을 식탁에 올립니다^^
한결어린이집에서 직접담은 재래식 된장으로 끓이는 구수한 시래기 된장국이 식탁에 오르는 겨울 별미랍니다^^
우거지 된장국이 식탁에 오르면 구수한 토종 된장맛이 어린이들의 겨울 입맛을 돋웁니다^^
백김치 담그기
한결어린이들의 식탁에 자극적이지 않아 시원하게 먹을수 있는 백김치
한결어린이집內 먹거리 친환경으로 수확한 단단하고 속이 노란 배추를 골라 정성을 들여 절인 다음
잘 절여진 배추를 서너번 헹궈주어 물기를 빼주고 찹쌀풀을 끓여 농도는 똑똑 떨어질 정도로 담궈 줍니다.
한결어린이집에서 담군 백김치가 식탁에 오릅니다^^
한결어린이집 생태 블로그
(사)과천도시농업포럼시범모델 지정 한결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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