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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Bangkok Post 2011-7-23 (번역) 크메르의 세계
캄보디아 태국 국경은 화해무드 중
Troops sit down for chin wag, even as leaders won't

기사작성 : 워사나 나누웜 (Wassana Nanuam)
(수린) --- 태국과 캄보디아의 지도자들은 아직 국경 문제에 관해 행동에 나서고 있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야전에서는 양국 군 병력들이 이미 제약을 벗어던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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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AWATCHAI KEMGUMNERD) '쁘레아위히어 사원'(Preah Vihear temple)에서 서쪽으로 약 140km 떨어진 '따끄라베이 사원'에서, 캄보디아 군인들과 태국 군인들이 함께 식사를 하고 있다. 금년 4월에 이곳에서는 대규모 교전이 있었다.
좌측 2번째와 4번째의 모자를 쓴 사람은 캄보디아 군인이고, 나머지는 태국 군 관계자들이다. 모자를 쓴 사람이 캄보디아 군의 망 마오 대령으로 추정되며, 우측 끝의 인물이 태국 군의 낫 시인 대령으로 추정된다. [크세] |
태국 군인들은 자신들이 장악 중인 국경의 사원들에서 캄보디아 군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그들을 초대했다.
캄보디아 군 제423 보병대대 대대장인 망 마오(Mang Mao) 대령은 다른 군인 1명과 더불어, 수린(Surin) 도의 파놈 동락(Phanom Dong Rak) 군, 반 따미앙(Ban Ta Miang) 리에 위치한 따끄와이(Ta Kwai, 크메르어-따끄라베이[Ta Krabey]) 사원에서 태국 군인 2명과 24시간을 함께 보냈다. 이번 행사는 '분쟁구역'에 주둔 중인 태국과 캄보디아 군대 사이에 갈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는 취지로 마련된 대화의 자리였다.
망 마오 대령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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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군인들은 태국에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게 된 이후, 협상이 시작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면 양측 군대 사이의 싸움은 그치게 될 것이다. 과거, 특히 금년 4월에 벌어졌던 전투는 너무도 치열했다. 양측 군대 모두 사상자들이 발생하며 고통을 겪었다." |
태국 군 '제26 공수수색 연대' 연대장인 낫 시인(Nat See-in) 대령은, 앞으로 태국 군 2명과 캄보디아 군 2명이 '따끄와이 사원'에서 거의 24시간 내내 함께 경계를 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태국 군은 근처에 위치한 '따믄'(Ta Muan, 크메르어-따모안톰[Ta Moan Thom]) 사원을 장악하고 있다. 하지만 비무장 캄보디아 군인 5명이 그 안에 들어오도록 허용했다. 이들은 캄보디아 군 연락담당 요원들로서, 하루 6시간씩 이 사원에 머물면서 신뢰구축 작업을 하게 될 것이라 한다.
망 마오 대령은 이러한 조치들이 양국 군대 사이의 긴장을 완화시키고 쓸데없는 무장충돌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캄보디아의 훈센(Hun Sen) 총리와 군 수뇌부가 가진 정책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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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총리 및 군 수뇌부)은 캄보디아 군 일선 지휘관들이 국경에서 발생하는 의견불일치에 대해, 과거와 같이 무력이나 총격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협상을 통해 해결하길 바라고 있다. 그들은 분쟁이 격화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 |
태국 군 지휘관인 낫 시인 대령도 최근 국경긴장이 상당한 정도로 완화됐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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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모하게 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양국 군대 사이에 합의된 결정을 실천하고 확고하게 준수해야만 한다." |
양측 군대는 따믄톰 사원 주변에 여전히 몇개 대대 규모의 병력들을 배치해두고 있어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따믄톰 사원 주변에 주둔 중인 캄보디아 군의 센 니(Sen Nee) 대위는 말하기를, 캄보디아 병력이 이번 총선에서 '프어타이 당'이 승리한 것을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들은 '프어타이 당'이 캄보디아와 전쟁보다는 휴전협상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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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캄보디아의 망 마오 대령은 모자 벗는 걸 싫어하는듯 한 걸 보니..
대머리가 아닐까도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