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사주삼삼
 
 
 
 
 
카페 게시글
통합게시판 제 10회 마을문학 백일장에서...
구도순(자명심) 추천 0 조회 66 07.04.22 15:4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7.04.22 16:02

    첫댓글 즐겁게 살고있네요,항상 여유를 만들어 가면서 사랑과 자기의 생활에 즐겁게 살아야 행복을 찾지않을까요....

  • 07.04.22 20:17

    웃음꽃이 피는 저녁 식사 시간의 모습들이 그려집니다.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어디를 가든 솔선수범하는 언니의 모습 정말 아름답습니다. 서정주씨의 시 "국화꽃 옆에서"라는 시가 연상됩니다. "내 누님같이 생긴 꽃" 아름답게 그려가는 언니의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언젠가 정심이 언니가 술을 마시면서 "구도순씨는 정말 마음이 아름다운 여자야. 그래서 내가 좋아한다"라고.... 가족이란 사랑의 울타리를 만들고 가꾸어 가는 것도 모두가 언니가 "부모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탓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가 자녀를 사랑하면 이다음에 자녀 또한 사랑하는 법을 알고 잘 가꾸어 가지 않을까요. 언니 사랑해요.

  • 07.04.22 21:38

    은은한 향기 마음에 담고 잔잔한 미소 지으며...,

  • 07.04.26 11:01

    사남매의 막내로 사랑을 받던 그시절...돌아올순 없지만 어머니한테 받은 그사랑을 우리 아이들한테 돌려주고 있지요. 언니 처럼은 다못해도 사랑을 듬뿍 주려한답니다. 그러면 이다음에 자기가족을 사랑하고화목한 가정을 꾸미겠죠. 언니 사랑해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