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담 실제 달리는 물체 안에서 일어나는 것은 시간지연과 질량증
가만 일어나네요?..."
"물체안에서 보면 그 물체나 자기자신이나 다 같이 움직이니까 길이수축이 안일어난것처럼 보이는게 아닐까요? 줄어 들엇데도 관찰자나 물체나 같이 줄어들을테니까..."
이 두문장 다 상대론의 상대적 특성을 무시한 것입니다.
절대론적 생각이겠죠...
달리는 물체안에서는 시간지연과 질량 증가만 일어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역시, 다같이 줄어들지도 않습니다.
상대론이라는 것은 누구나 자기 기준으로 얘기를 할 수 있고 그것이
맞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깐 우리가 보기에는 물체의 길이가 줄어들고 시간이 지연되고
질량이 증가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물체가 보기에는 우리의 길이가 줄어들고 시간이 지연되며
우리의 질량이 증가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길이 수축과 시간지연은 언제나 자기 기준에서 보이는
착각(?)입니다.
따라서, 이세상에 누가 길이수축하고 시간이 지연되는지에 대한
절대적 기준이 없으므로 오로지 자기 기준에서만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깐, 그 물체 자체는 자기에게는
길이수축과 시간지연이란 없습니다. 절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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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체안에서 보면 그 물체나 자기자신이나 다 같이 움직이니까 길이수축이 안일어난것처럼 보이는게 아닐까요? 줄어 들엇데도 관찰자나 물체나 같이 줄어들을테니까...
재생각이구요 다른님들의 의견도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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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수축은 위의 사고실험 내용으로 보면 밖에서 볼때는 줄어들어 보이지만
움직이는 물체 안에서는 실제로 길이 수축은 안 일어나는군요?
그렇담 실제 달리는 물체 안에서 일어나는 것은 시간지연과 질량증가만
일어나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아시는분 리플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