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막이 감돌던 호숫가가
우리들의 출현으로 함께 분주하고 즐거웠으리라 생각하며..^^
Rouge 는 고어로 두가지 뜻이 있는데..그 하난 븕은 색이라는 것과
또 하난 장미라는 뜻이 내포되어 있대요.
예쁜 장미에 가시가 있듯이 ..어쩜~
그 확트이고 하얀 눈의 설경 속의 호숫는 정말 아름답고 환상적이었는 반면에
역시 예쁜 눈으로 살포시 덮힌 아래엔 아주 미끄러운 빙판이? ㅎㅎ
하얀 눈아래 무서운 빙판을 발견했을때 슬그머니 웃음이 났습니다..^^
오랜만의 반가운 이들과 예쁜 설경을 보니
더욱더 아름답고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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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원들을 환하게 맞이해주는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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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정막감속에 여름의 분주함을 기대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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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임을 지키시는 우리의 4총사..아니 5총사..(인클루드~ 찍는 사람...우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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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거운 겨울 바람속에서도 봄이 오고 있는 흔적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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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지나가지않는 눈이 너무 예뻐 꽃을 그리다가 미끄덩? ㅎ역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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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타고 슝~ 가고싶다 ~ ㅎ(급하게 찍느라구.어두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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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ny님 어지러워요~
너무 맛있게 해주셔서 정신이 혼미해서 이렇게 흔들렸답니다..ㅎㅎ
사진도 사진이지만 jeanny댁의 방문이 더욱 기대가 됐다는 ~
잿밥에 눈이 멀었었댔더랬어요~ ㅎㅎ
정말 쉽지않은 일인데 .
포근하시고 맘 좋으신 jeanny 님과 친구분들께도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ps; 특종 사진은 다음을 기대해주세요~ㅇ~ ㅎㅎ
-rosegarden-
첫댓글 1,2번 사진 참 좋아요. 역시 장미정원님의 사진은 기대에 만족하게 만들어주십니다. 그런데 다음은 또 특종이라. 빨리 보여줘잉~~
알았어.잉~~ㅎㅎ
과찬이십니다. 항상 부족한 사진을 올려서 미안할 다름입니다..^^
눈덮인 호숫가에 서있는 사람들의 이모저모 모습들이 아름답네요
어떤 특종 사진일까? 기대해봅니다.ㅎㅎ
헷세드님에 대한 열정은 제가 본받을 만합니다.
아이참..특종 별거 아닌뎅~ ㅎㅎ
좋아요 장미님만이 쓸수있는것 같아요 ~~
감사했습니다..덕분에 눈길 운전안하고 편하게 다녀왔어요..
예쁜 옷 입으시고 모델 하셨던데...수입은 좋으셨어요? ㅎㅎ
반가웠어요... 늘 보고 싶었거든요..
언제나 재미있는 글... 또 이렇게 작품사진까지...
즐감합니다.
저두요..사진으로 만 뵈어서 보고싶었어요..
역시 너무 편했어요..많이 뵌 분처럼..
감사했습니다. 놀스욕 근처 오시면 연락 주세요.차대접해드릴께요~
눈 위에 그린 장미정원, 너무 예쁘네요. 근데 콰당~~하시었다니... 애고, 아퍼라~~~뒷탈이 없기를 바랍니다.
허기져서 흔들려 보이는 식탁도 멋지고, 어둠 속에 달리는 기차를 타고 싶은 표현도 조오습니다.
헤헤헤~ 안 넘어졌어요..제가 엄청 겁이 많아요 살짝 미끌했지만 바로 몸의 평형을 잡아 원상태,,ㅎㅎ
에고..잘 담지 못한 사진인데..좋게 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만나뵈서 정말 반가웠어요..
커피 샾에서 주신 OH MAH GOODNESS cake 늦게야 감사드립니다. www.ohmahgoodness.com도 방문하였습니다.
에쿠~ ㅎ아이가 병원에 도네이션 한 쿠키 가져왔길래 같이 커피타임에 나누어 드시라고 가져간건데..
절대 홍보용은 아닙니다..ㅇ....^^
작은 것에 관심을 주시는 chris 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