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다 가는 유럽 말고 추천하는 배낭여행지
오늘은 흔한 유럽 말고 색다른 배낭여행지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여행 전에 국가별로 큰 이슈는 없는지 확인하고, 여행경보 발령 현황도 꼭 확인해봐요. 위기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외교부 영사콜센터도 알아두고요! 그리고 언제든 쓸 수 있게 로밍이나 유심도 잘 준비해봐요.
source : 게티이미지뱅크아프리카는 위험할 것 같다는 편견이 많은데, 모로코나 튀니지는 생각보다 안전하고 분위기로 아는 사람들에겐 최애 여행지로 등극하고 있어요! 대륙의 최북단에 위치해, 아프리카와 유럽 문화가 섞인 정말 독특한 매력이 있어요.
source : 게티이미지뱅크모로코는 보통 스페인과 같이 여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항공료를 제외하면 경비는 보통 10일에 80만 원 정도로 합리적이에요. 이제 유럽만 가지 말고 모로코까지 가보자고요!
source : 게티이미지뱅크유럽에 낭만이 가득하다고 하지만 남미의 낭만도 만만치 않다는 점! 청춘 최고의 로망 여행지로 뜨고 있는 남미는 놀랄 만큼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 또 저마다의 독특한 감성이 가득해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하는 여행지예요.
source : 게티이미지뱅크남미 여행은 평균 한 달 정도로 계획해요. 비행기 왕복 가격은 150만 원 정도로 유럽보다 조금 더 비싸지만, 물가가 저렴하기 때문에 한 달 총 경비로는 유럽보다 좀 더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어요!
source : 게티이미지뱅크보통 북섬 또는 남섬을 나눠서 여행하는데 모두 둘러보려면 일정은 3주 정도가 적당해요. 현지인들은 보통 7월에 휴가를 가기 때문에, 8월에 뉴질랜드를 찾는다면 여행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요!
source : 게티이미지뱅크드넓은 초원 위의 푸른 하늘과 모험과 낭만이 있는 사막, 그리고 곧 쏟아질 것만 같은 별들까지! 청춘이라면 한 번쯤은 가고 싶은 몽골은 최근 핫하게 뜨고 있어요. 자유 여행도 어렵고, 씻는 것도 불편하지만 날 것 그대로의 매력이 최고!
source : 게티이미지뱅크여름인 6~8월 날씨가 가장 좋고, 이때가 아니면 너무 추워 여행하기 조금 어려워요. 항공권 가격은 평균 70만 원, 물가는 우리나라보다 약간 저렴한 편이에요.
source : 게티이미지뱅크동남아 중에서 유럽인들에게 가장 핫한 여행지라고 해요. 앙코르와트를 복원하는 속도보다 무너지는 속도가 더 빨라서, 사라지기 전에 가봐야 할 여행지로 꼽혔다고 한다.
source : 게티이미지뱅크캄보디아는 9-11월이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라고 해요. 물가는 전박적으로 저렴해요! 그렇기 때문에 쉽게 다녀오기 좋은 곳이죠.
source : 게티이미지뱅크미국이라는 유명도에 비해 여행지로서의 인기는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라는 게 의문. 그랜드캐니언과 같은 웅장한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서부 로드트립은 청춘이라는 이름과 너무나 잘 어울려요! 드라이브 코스로도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