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통합관제센터, 실시간 감시로 절도범 49명 검거
구미시 통합관제센터가 실시간 감시망을 통해 49범의 절도범을 검거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대 남성 A씨는 지난해 8월부터 구미와 대구에서 금품을 훔치며 범행을 저질렀지만, 촘촘한 CCTV 감시망에 포착되었습니다.
지난달 18일, A씨는 고아읍의 아파트 단지에서 차량 절도 중 발견되어 즉시 경찰에 신고되었고, 신속한 수사로 검거되었습니다. 그는 약 255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구미시 통합관제센터는 4821대의 CCTV를 운영하며 24시간 시민의 안전을 감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68건의 범죄 검거에 기여했습니다. 올해에도 15건의 실시간 검거를 도왔고, 3년 연속 베스트 관제센터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안전은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입니다.”라는 말처럼, 구미시는 실시간 감시 체계를 강화하여 시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으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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