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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운 가시를 세우고 이전투구하는 이 깊은 골...
말로는 통합을 외치면서도 죽은 자들까지 갈라놓고 다니는 저들,
그들을 따라 갈라진 민초들 보기가 ......, 생각에 잠기다 갑니다.
김동수: 민족 분단의 현실을 간결하고 절묘한 은유로 표현하고 있다.
저 선인장의 가시, 언제나 하나로 따듯하게 한 번 안을 수 있을런지,
통합은 정녕 하나의 우화에 그치고 말 것인지?
음악/ 에피톤프로젝트-선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