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초기증상 한국인 누구나 알아둬야 할 것
대장암은 다른 암에 비해 생존율이 그리 높지 않은 편으로 알려졌다.
그 이유는 암이 진행됨에 따라 주변에 자리하고 있는 장기로 전이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장암은 가급적 초기에 발견하여 그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 조사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는 전 세계적으로 대장암 발병률이 가장 높은 국가로 알려졌다.
그러니 대장암초기증상에 대해 정확히 알아두고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고 의심될 때는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어떤 경우에 대장암을 의심해봐야 하는지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자.
▶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하는 대장암초기증상
- 지속적으로 설사, 변비 등과 같은 배변장애에 시달린다.
- 음식을 먹어도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식욕이 크게 저하된다.
- 변의 굵기가 가늘고 혈변, 검은 변을 볼 때가 많다.
- 아무런 이유 없이 심한 피로감에 시달리고 있다.
- 복부 팽만감, 복통 등이 일어나 고통스럽다.
- 복부에서 덩어리진 것이 만져진다.
몸에서 이와 같은 증상이 일어날 때는 정밀검사를 통해 자신의 상태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특히 현대인들은 옳지 못한 생활습관 탓에 대장암의 발병 위험이 높은 편이다.
자칫 잘못하면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진행되어 고통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대장암은 식습관의 개선, 규칙적인 운동, 절주와 금연 등을 실천하여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
생활 속에서 다음과 같은 습관을 실천하면 대장암의 위험성을 낮출 수 있으니 꼭 기억하길 바란다.
1. 붉은 육류의 섭취를 제한하고 채소와 과일을 통해 식이섬유를 충분히 보충한다.
2. 매일 2L 이상의 물을 섭취하는 습관을 들인다.
3. 암세포가 증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칼슘을 충분히 섭취한다.
4. 일주일에 5일 이상 땀 흘려 운동하여 적정 체중을 유지한다.
5. 금연, 금주를 실천하고 정기검진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확인한다.
대장암초기증상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니 어떤 특징이 있는지 정확히 알아둘 필요가 있다.
그래야만 암이 전이되기 전에 발견하여 건강을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
대장암은 특히 중년 남성들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잦은 음주와 스트레스, 흡연 등과 같은 요인들로 인해 높은 발병률을 보이는 것이므로 반드시 예방에 힘쓰고
평소 자신의 증상을 주의 깊게 살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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