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만 되면 날씨 걱정 울 이쁜 천사 걱정이다...
왜냐구?
주말만 되면 날씨를 걱정하는 이유는 주말의 그 기회를 놓치기 싫어서
왜 울 이쁜 천사를 걱정하냐구? 날 미워할까봐...
하늘과 별과 풀벌레 소리와 물을 사랑하게 된 것은 얼마 안되었네요..
한...4개월 쯤 된 것 같은데..
벌써 푹 빠져 지내고 있습니다...
특히 물을 보면 가슴 설레게 되죠...
오늘은 오후부터 고양시에는 비가 내리네... 쩝...
물이 보고 싶고 하늘이 보고 싶고.. 풀벌레 소리가 듣고 싶었는데...
흑흑...
지금 이글을 쓰는 이 시간에는 서울에 있는데... 비가 안오네... 이런..
그래서 나는 주말만 되면... 미친다...
강화로 김포로 파주로 그리고 때때로 고양시로 기름 걱정이다...
휴...
첫댓글 엉아~~ 그러다 산에 들어가는거 아니우???
헉.. 그새... 리플이 달렸네 그려... 마틴아.. 닌 잠도 안자냐? 근디 내가 왜 산으로 가냐.. ㅋ크...아직 그게 뭔지 모르는구마이.. ㅋㅋㅋ 건강하길... 참 메일 잘 받았다...^^
앙마야 태공아찌 닮지마라 그거 니네 천사 무지 울리는거당
헉.. .형님.... 이미.... 그래서 천사도 태공댁으로 만들려구요.. 이참에 아뒤도 태공택으로? ㅋㅋㅋ
머여...낚시에 취미붙있거염? 낸중에 맛난 매운탕 끓여도어~~
나도 낙시터에서 끓인 매운탕 먹고 자와...천사오빠..^^
ㅎㅎㅎ.... 그런데 맨날 붕어가 날 잡는당.... 어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