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가 생기니 유모차 정보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고급 브랜드가 수독회(Stoke) 라고 하는군요. 백만원이 훌쩍 넘어 이백만원 근방 하는것 같습니다.
모양은 마치 우주선과 같다고 할까요.
크기도 크거니와, 가격이 부담되어 해당 모델은 힘들어,
적당한 가격에 좋은 유모차를 와이프랑 같이 가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잉글레시나 라는 브랜드에 지피 라는 모델 입지요.
우선 당장은 추워서 백화점이나 마트 밖에 못 가겠지만,
따뜻한 봄이 오면, 온 가족이 갑천 산책 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색상은 레드 입니다.
첫댓글 준혁이한테 어울리겠네요. 지나고보니 드는 후회. 유모차의 눈높이를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고 데리고 다녔음. 가끔은 준혁이의 눈높이(유모차)에서 어떨까 생각하면 무조건 유모차에만 태우는 것은 자제하게 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