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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및 Q&A [동영상] 캄보디아 야당 "재선거" 요구 시위 4일째(12.18 수) : 수만명 행진, 점거지역 확대 예정
울트라-노마드 추천 0 조회 127 13.12.19 08:1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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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12.19 09:07

    첫댓글 캄보디아 정세가 슬슬 임계점에 가까와지는 것 같습니다.

    훈센 씨로서는 손에 피를 안묻히는 방법이 하나밖에 없지요..
    다시 선거를 해주는 수밖에는 없을 겁니다.

    발포했다 하면, 훈센 일족은 캄보디아에서 멸족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죠..

    캄보디아에서는 여야간 세력 차이가 너무 커서(야당 65% 대 여당 25% 정도로 평가됨),
    설령 군대를 동원한다고 해도, 한달 안에 무장한 반정부 군이 조직될 것이고

    그러면, 훈센 똘마니인 2~3만명의 특수부대와
    10만명 이상의 반정부군이 맞붙어 싸우게 될텐데요
    승부가 너무 일찍 끝나게 될 겁니다

    민주주의를 위해선 보수 야당도 존재해줘야 하니
    훈센 씨가 야당해주면 좋죠

  • 작성자 13.12.19 09:09

    일단 태국의 복잡한 상황과 비교해서
    캄보디아는 상황이 명쾌하고, 야당이 워낙 세력이 세서..
    편안한 마음으로 볼 수가 있어서 좋군요..

    태국 상황 들여다보다 캄보디아 상황을 보면
    기분이 다 상쾌해집니다. ^^

  • 작성자 13.12.19 14:28

    [속보]

    자유아시아방송(RFA)의 새로운 보도가 나왔습니다.
    야당은 다음달(내년 1월)부터 시내 주요 지역을 점거하고
    프놈펜으로 통하는 8개 고속도로를 봉쇄할 것이라 발표했다고 합니다.

    http://www.rfa.org/english/news/cambodia/demonstration-12182013174023.html

  • 작성자 13.12.19 15:22

    [속보]

    무 소쿠 의원에 따르면,
    야당은 오늘(12.19 목) 가두행진 루트를
    프리덤파크 --> 북쪽으로 행진 고속국도 5호선, 거기서 좌(=서)로 돌아 스와이빡(Svay Pak) --> 캄코시티(CAMCO city) --> 프리덤 파크로 복귀
    로 정했다고 합니다.

    시내는 다소 조용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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