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 ^^ 먼저 한 학기 고생하셨다는 말과 함께 마지막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간단하게 중심되는 내용을 말하자면 마이크로소프트는 4차산업혁명을 AI 슈퍼컴퓨터와 팀즈라고 보고 있습니다. 즉 자신들의 클라우드 기술력과 IT기술을 이용하여 시장을 장악하고 사람들에게 편리함을 주겠다는 것입니다.

중심내용에 들어가기에 앞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시가 총액이 3위인 기업입니다. 그 만큼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크고 기술력이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코라나19가 전사 매출액에 미치는 영향이 아주 작았던 기업이기도 합니다. (코로나 영향으로 타격이 없다.) 그 이유는 다들 아시다시피 IT기업이기 때문입니다. 즉,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실제 재택근무 및 온라인교육이 확산이 되었고 그에 따라 TEAMS, AZURE, WINDOW VIRTUAL DESKTOP, 보안 솔루션 등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사람과 기업이 증가하였다는 것입니다. 영업이익을 보면 2019년에는 영업이익이 50조, 2020년에는 영업이익이 60조가 넘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ROE가 30%가 넘는데 이것은 이렇게 거대한 기업이 얼마나 대단한 지 알 수 있습니다. 또 어떻게 보면 코로나의 수혜 업체가 된 셈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위의 MICROSOFT BUILD라고 4~5천명의 개발자들을 모아, 지금 MS가 무어떠한 개발을 하고 있는 지, 지금 사람들이 어떤 기술과 무엇을 사용하고 있는 지, MS가 꿈꾸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어떻게 보면 세계적으로 개발자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라고 볼 수 있다. 이렇게 비슷한 활동으로 구글과 애플도 약 5천명의 개발자들을 한 자리에 모아서 하고 있다.
이곳에서 화제가 되었던 얘기와 이슈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MS가 AI슈퍼컴퓨터를 만들겠다는 이야기였다. 즉, 세계적으로 TOP 5 안에 들 수 있는 슈퍼컴퓨터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MS는 대규모 AI모델을 튜링모델로 만들겠다고 발표하였는데 튜링 모델을 간단히 말하자면, 한마디로 AI자연어 모델을 만든다는 것이다. 쉽게 말하자면 인간의 언어들을 컴퓨터에게 가르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고 이 튜링모델을 공개하여 세계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AI, 컴퓨터 언어를 만들겠다는 것이 MS가 발표한 내용이었다. 즉, 기존의 AI는 번역, 사물인식, 정보읽기 등 특정한 업무 하나로만 수행하도록 만들어져 왔지만 MS는 하나의 AI모델로 여러 작업을 다중수행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려고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가능할 수 있는 이유는 MS는 AI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고 지금까지 AI산업에 대한 거대한 모델군을 구축해왔기 때문이다.


<오딧세이 AI 슈퍼컴퓨터 프로젝트>
지금의 AI는 입력층, 은닉층 출력층이라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결과와 행동이 나왔지만, MS는 클라우드를 이용하여 그것들이 연결될 수 있는 공간으로서 자신들의 클라우드를 이용하여 각각의 AI들을 클라우드 위에 얹어 그것을 광범위하고 연결적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그치만 이러한 클라우드에 수 많은 AI를 접목한 시스템을 구축하기 힘들기 때문에 이러한 프로젝트를 통하여 그것들을 연산하고 쉽고 편리하게 만들기 위한 슈퍼컴퓨터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즉, MS는 전화기 컴퓨터 스마트폰에 이어서 다가오는 4차산업혁명에서는 AI가 중요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자율주행, 전기 자동차와 같은 것은 스마트폰과 비슷한 일종의 기기에 불가하다고 보고 있다.
이 모든 것들을 종합해보면, 컴퓨터가 알아서 그것을 코딩해주어 모델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AI를 만들 때 정렬된 수 많은 데이터가 필요한데 그것이 힘들기 때문에 대기업이라도 쉽게 접근하지 못했고 또, AI에 대한 장벽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컴퓨터와 AI를 통해 수 많은 데이터를 우리들의 언어로서 읽고 이해하고 그것들을 정렬해주는 기술을 통해 AI에 대한 접근성이 보다 수월하게 이루어지게 하겠다는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수 많은 AI들이 생겨날 것이고 그것들을 자신들의 클라우드에 광범위하게 연결하겠다는 것이다.
즉 더 쉽게 말해, 슈퍼 컴퓨터를 통해 자신들의 자연어를 사용하고 또 그것들을 이용하여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AI를 만들 수 있게 하여 그것들을 자신의 클라우드에 광범위하게 연결 접목하여 그것들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것이다.
이때 이러한 시스템을 갖추게 되면 무엇을 할 수 있는 지 예시를 든 것이 하나 있는데 바로 소프트웨어가 사람들의 말이나 행동 제스쳐 등을 이해하고 그것을 읽어 로봇이 그곳까지 정확하게 배달을 할 수 있는 것을 예시로 들었다.

이러한 language, speech, vision이 가능하게 되면 그것이 mutimodal로서의 형태를 갖는 다는 것이다. 이때 멀티 모달이라는 것은 음성,언어,시각,시선,표정,생체신호,제스쳐 등 개별적으로 표현하는 정보들이 다른데 그것들을 섞어서 좀 더 복합적으로 처리하는 것을 말한다. 즉, 여러 가지의 형태로 컴퓨터나 AI와 대화하는 것을 말하며 이러한 방식들의 융합을 통해 자연스러운 의사소통이 가능한 사용자 친화형 기술이라는 것이다.
<팀즈>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인해 이제 MS의 팀즈에서는 재택 및 출근 근무가 결합한 업무문화가 좀 더 활발히 전개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미 주요 IT기업들은 코로나 19가 종료된 이후에서도 재택근무를 원하는 직원들의 신청을 받는 등 새로운 업무환경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MS는 거기에 적합한 업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팀즈를 중심으로 대규모 혁신을 시도하고 있다. 이 시스템의 이름은 클라우드 통합 업무관리 서비스로서 인적, 자원관리 등 기업의 모든 업무를 온라인 환경에서 처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통합 업무관리 서비스로 발전하겠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는 원격화의 시스템을 넘어 공동으로 애플리케이션 개발, 문서 공유와 작성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팀원 업무의 관리 및 분석까지 연계한다는 말로, WINDOW를 넘어서는 팀단위의 WINDOW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는 WINDOW보다 상위버전으로서 WINDOW는 개인인 반면에 팀즈는 여러 사람들이 공유하고 실시간 근무 플랫폼이기 때문에 만약 이 시스템이 갖춰진다면 WINDOW의 시장을 장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여기서 중요한 기술하나가 플루이드 프레임워크라는 것인데 쉽게 말하자면 모든 팀원들이 항상 최신화되고 동일한 문서 및 작업 데이터로 업무할 수 있는 웹기만 프레임워크를 만드는 것입니다. 즉, 워드나 파워포인트에서 작성한 내용은 하나의 문서로 저장되고 공유되지마, 이 기술을 적용하면 텍스트, 표, 그래프, 사진, 작업 목록 등 문서 작성에 쓰인 요소들이 모두 개별 단위로 나눠서 자동으로 저장된다는 것입니다.

<MS가 꿈꾸는 이상향>
간략한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이 시스템과 기술력을 MS가 갖추게 된다면 1위의 아람코를 훨씬 뛰어 넘는 세계적인 기업이 될 것이고 향후 10년 이상은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최강자로 자리를 잡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내용을 조사해서 카페에 쓰겠다고 생각한 이유가 저는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의 중점은 AI이고 또 자율주행자동차이고 하는 어떻게 보면 단순한 생각을 가졌습니다. 또 다른 다양한 기술력도 있지만요. 하지만, MS가 그리는 미래를 보니 머리가 띵해졌습니다. 그 누가 AI를 보편화시킬 수 있는 기술로 자신들의 기술과 언어로 AI를 만드세요! 할까 하는 생각에 말입니다. 그래서 정말 이것이 가능하고 또 4차산업혁명의 중심에 있다면 우리나라 기업도 하루 빨리 이 흐름에 올라타야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또한, MS는 현 상황과 또, 미래의 상황을 통해 팀즈에서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하는 것을 보니, 도전정신이 뛰어나다고 느꼈습니다. 또, 현재 우리도 아 집에서 공부하고 집에서 일하면 편하겠다라고 생각을 가끔씩 하고 또 그것이 현실화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것이 적응됨에 따라 앞으로 생활이 어떻게 달라질 지 모르는 것인데, 그것을 딱 캐치하여 실행하고 있는 MS가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렇게 선도적인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업이 있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글을 마치겠습니다.
다시 한번 한 학기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교수님 ^^
첫댓글 심도있는 내용이구나.
한학기 수고가 많았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