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4월28일29일 동해삼척...강릉..속초...^^

[김종수]

토욜과 일욜  동해삼척비행장과 속초비행장을 찾아 즐거운 비행을 하였습니다^^ 동해삼척비행장에는 마침 강릉의 반가운 분들도 자리를 같이하셨는데요, 덕분에 이틀동안 , 동해삼척 강릉 속초비행장의 여러분들을 한번에 일지에 올려드릴수있게 되었습니다^^ 토욜의 여행은 동해삼척의 비행장까지 무려 장장 8시간의 여행시간이 소요돼었는데요, 따스한 봄날은 분명한가봅니다 나들이인파가 그야말로 줄을이었습니다^^ 8시간여동안의 차안에선 반가운분들 만날즐거운 생각도 하고~ 세상좋아진 덕에 헨펀에 이어폰끼고 영화도 한편때리고~뉴스도 보고~ 시디에담아둔 좋아하는 음악도 딥다 듣고~차창밖풍경도 구경하고~ 다행스럽게도 해떨어지기전에 도착을 했더니 다리가 후둘 후둘~^^ 하지만 달리 헬기인이겠습니까?  차에서내리자마자 인사후다닥 하고 로타바람가르는 소리한번 들으면  모든 피로는 말끔히 사라집니다^^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게 만드는 헬기는 헬기인에게 있어서는 만병통치약~~~~^^* 동해삼척의 장창희 총무님비행이군요^^ 그동안 감춰놓으시던 실력을 오늘에서야  눈앞에서 봣습니다^^ 멋져요~~~^^* 강릉 김경용님의  멋진 아크로배티끄~~~~ 비행^^   장창희씨가 직접 도안한  바디~~ 흠..예술적감각이~~~~ 신나는 풍물패놀이를 보는듯한 컨셉^^   오랫만에 다시뵙죠?? 반갑습니다^^ 강릉에서일부러 찾아주셨습니다^^     김경용씨도 오랫만에 뵙는군요~~~^^   강릉의 김동진 동생~~ 실력이  ~상당합니다^^  나이가 들다보니~ 대학생 동생 동진이를 가만히~ 보니깐은~~ 육질이 나랑은 달러~~~~~~  ㅋ   철우동생의 비행을 오랫만에보는군요^^ 국산 제조업체인 현대과학의 판타라 오공입니다^^ 성능 굿~~~^^   담주일욜에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철우동생입니다^^ 철우야  결혼 정말 축하해~~~ 언제나 행복한 생활이 되기를 바랄게~^^   모범택시 아저씨인가요??? 죄송합니다  제가성함을......... ^^;; 다음에 또 뵐게요~~   꽁지머리 홍희표~~~~ 언제봐도 멋진 칭구죠^^   희표동생의  랩터 구공~~^^ 멋진 배면비행중   ^^*   이거는 속초비행장에서 찍은 건데요  옆으로날라가는게 아닙니다..  바람이 얼마나 세게 부는지 사람도 날라갈듯하고 헬기는 저자세가아니면 제자리에있질 못하네요~   희표야~~그러다가전깃줄 걸릴라~~~ ㅋ   김경용님의   티렉이~~~^^   티렉이의 사진빨은 정말 이쁘게나옵니다^^   동진 동생의 판타라 오공이 엔진 길들이기를 하고 있군요^^   쉬는 시간에도 많은 이야기들~~~^^   올라갈 준비중~~~^^

날씨가  덥긴 한데  머리카락이 넘 날려서 할수없이  모자도 쓰고~~ 머리스타일을 좀 바꿔볼까하고 머리를 안자르고 있습니다~ 희표처럼 묶을까???? 우짤까??? 고민중   호호호~ 장창희씨 말씀 데로  그렇게 보니 여성스러운거같기도하고~~~ 힝~시원시원한 남정네를 보면 어떤때는 가슴이 뛰는거 같기도 하고~~~ 이걸 이걸 어떠케~~ ㅋㅋㅋ 철우헬기 또나오넹~~~~^^*   흐미~~ 또또 나오넹~~~근데 철우야  니로타가 은로타냐???아님 금로타냐 ?? 왜저렇게 광채가~ 아님 열반의 경지에오르면 나타난다는  후광이???????   뒤에서 관전하시는 분들을 보다보면 조그만것이라도 안놓치려는  그열정이 넘 보기 좋네요^^   눈빛만 봐도 알수있어요~~~무얼 원하는지~~~^^   김경용씨께서 비행중이십니다^^   속초의 괴물 홍주형~애기인  동남구공입니다~~^^ 멋진 비행실력입니다^^* 파워풀~스타일~   주형아 정말 오랫만에 보니까 넘 반갑고 좋았다^^ 너하고함께 햇던 강풍이  추억이될거같다 ㅎㅎ 얼마나 바람이 쎈지 기억이 두고두고 날거 같네요^^ 사진 많이 못찍어줘서 미안~~담에  무지 많이 찍어줄게~~   저도 비행에 들어갔습니다^^  바람이 아무리 불어도  ~ 속초에서는 정말로 강한 바람을 만났습니다^^   바람이 얼마나쎈지...카메라를 들고 제데로 핀맞추고 사진찍기도 힘들고...풀피치 15도나되는   헬기가 풀피치를 주어도 앞으로 나가질 못하더군요^^   개인적으로, 로터를 바람을 가르는 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무사가 들판에서서 바람을 가르고자했는데,  그칼날은 바람앞에 무뎌지고,   바람을 가르기커녕 칼자루를 들고있기도 버거웠습니다^^   하지만 정말 기쁘네요^^* 일욜에 속초에서 정말 강한 바람을 만났고....   다시 그바람을 만났을때, 그때는 꼭  그바람을 가르는 칼을 쥐고싶은 투지가   가슴을 뛰게 합니다^^

[먹보(홍순호)]

형 일지 잘 봤습니다... 너무 부럽네요... ^^ 저두 언젠간 멋진 여행과 함께 비해을...ㅋㅋㅋ

[맨땅(신영우)]

다들 대단한 내공을 가진 분들이시군요..^^

[네잎클로버(위종진)]

흠...! 정말 그런바람앞에 조종기를 들고 설날을 저두 기대해 봅니다.....^^

[촌제비(한원영)]

밖에 나오고 나면 집안의 마누라님 만큼 무서운게 바람이지요. 우리 초짜는 바로 땅에 바짝 엎드립니다. 저런 바람에 엄두도 못내요...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