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식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다뉴브강 상류의 유명한 와인 재배지이며, 옛 아름다운 고성들이 있는 바카우(WACHAU) 지역인 멜크(MELK)로 이동합니다. 다뉴브 강변에 위치한 바로크식 건축물 베네딕트회의 멜크 수도원을 내부관광합니다. 현지식으로 점심식사를 한 후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지 짤즈부르크에 도착하여 볼프강호수, 몬트호수 등 아름다운 옥빛호수들이 모여있는 짤즈캄마굿 을 조망한 후 현지식으로 저녁식사 후 호텔에 투숙합니다.
[비엔나 - 멜크 : 약 1시간 30분 소요] [멜크 - 짤즈부르크 : 약 2시간 30분 소요]
▶선택관광 : 짤즈캄마굿 호수유람(1인당 30유로)
*** 하나투어 특전 : 멜크수도원 *** 클릭 멜크수도원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아름다운 바카우지역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유명작가인 움베르트 에코의 <장미의 이름>과 이 소설과 동명의 영화 <장미의 이름>의 배경지가 된 멜크수도원은 바로크 양식으로 매우 화려하게 꾸며져있어 유럽최대라고 일컬어집니다. 프레스코 기법의 천장화로 표현한 화려한 대리석홀, 숨막힐정도로 웅장하고 화려한 아름다움으로 눈길을 끄는 수도원 내부의 예배당, 그리고 신기한 모형의 나선형계단, 유서깊은 수도원의 명성에 걸맞는 10만여권의 장서와 2000여 권의 필사본, 그리고 이것들이 보존되어있는 누구나 꿈꾸는 웅장한 도서관 등 멜크수도원 곳곳의 화려함은 어느 것 하나 놓칠 것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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