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뜻 가정교회에서^^

[Joanna]

요 근래 또 이렇게 많은 반찬을 보내 주셨어요~

김치는 떨어지기가 무섭게 보내주셔서 넉넉히 받아먹고 있습니다,,

이렇게 섬김을 받아도 되나 싶게 보내주십니다. 

싱싱하고 맛있는 야채들도 매번 안성을 다녀오실 때마다 보내주셔서

뭐라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김치와 야채 말고도 시아주버님의 큰사위가 가져다 주신 컵라면을 

시아주버님께서 드시지 않는다고 많이 보내주셨는데

저희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한뜻가정교회에

세가정이 넉넉히 먹을 김치를 공급해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한뜻 가정교회의 아낌없이 나누어 주심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며칠전 김장을 하셨다며 주신 김장김치 한통입니다. 사진에도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매년 이렇게 맛있는 김장김치를 한통씩이나 보내주십니다.

안나 자매님의 친정 식구들이 함께 해주신 김장김치입니다.

너무너무 맛있는 김치여서 남편은 이날 김치와 밥 두공기를 먹었습니다~

매번 이렇게 받아도 되나 싶게 주셔서 매번 미안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받습니다,,

그렇지만 먹을 때는 감탄을 하며 먹게 됩니다~ 너무 맛있어서요~^^

과일과 무는 친정 올케언니가 주셨다고 합니다.

총각무 김치는 안나 자매님께서 만드셨는데 정말 시원하고 아삭하고 맛있었습니다~

김치를 정말 맛있게 담그세요~ 저도 자매님께 배우고 싶습니다^^~

친정오빠가 농사지어서 주신 배추와 무입니다.

가을 배추와 무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요리해서 열심히 먹고 있어요^^~

동치미 김치는 전도사님 어머니를 위해서 만드셨다는데 저희도 주셨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시원하고 깊은 맛이나서 저희신랑이 이틀만에 다 먹었습니다~^^

김치도 많이 시었다고 하셨는데 맛있었습니다~

쪽파는 친정오빠가 주시고 대파와 호박잎은 시아주버님께서 주셨다고 합니다~

야채 모두가 너무 싱싱하고 맛있었습니다.

특히 호박잎은 보들보들하고 싱싱해서 쪄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빼빼로데이라며 안나 자매님께서 야엘에게 빼빼로를 보내주셨습니다~

세심히 기억하시고 챙겨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야엘이 빼빼로과자를 보고 빙그레 웃습니다^^

감사드려요^^

[Esther]

한뜻 가정교회에서 정말 많은 음식을 나눠주셨어요~~ 안나 선생님께서 직접 담그신 총각김치와 동치미도 너무 맛있고, 할머니께서도 잘 드시고 계시답니다~~^^ 또 이번에 주신 김장김치는 덜 익은 채로 먹어도 너무 맛있어요~~ 날짜 지나가는 걸 모르고 빼빼로데이 인줄도 몰랐는데 선생님이 빼빼로를 선물해주셔서 감사했어요 ㅎㅎ 배추는 전으로도 해먹고 그냥 생으로 먹기도 했는데 정말 달고 맛있어요~🥬 감사드립니다!

[안나]

특별히 나누기 위해 무엇인가를 준비하는 것도 아닌데 양가 형제들을 통해 풍성히 받아 함께 나누게 하시네요. 주님의 공급하심의 통로로 사용해 주셔서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빼빼로 데이라는 것을 몰랐는데 마트에 가니 문 앞에 각양 빼빼로를 산 처럼 싸놓고 파는 것을 보고서 '아~ 빼빼로 데인가 보다' 했습니다. 그리고 센터 청년들이 생각나 하나씩 선물하게 되었어요. 작은 것이지만 잠시라도 기분 전환?~ 됐음하고~ㅋ 잠시 빙그레 웃었다니 빼빼로가 제 몫을 다했네요~😄

[Esther]

야엘도 그랬을 것 같은데~ 저랑 세라도 선생님 말씀대로 빼빼로 하나에 기분 전환이 되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Sarah]

달달한 간식만큼 기분전환되는 건 없는 것 같아요...ㅋㅋ 빼빼로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해요 ㅎㅎ

[한나]

한뜻 가정교회로부터 싱싱한 야채와 맛있는 김치로 섬겨 주셨네요^^~ 빼빼로도 청년들에게 기분 전환이 되었구요~

[Sarah]

한뜻 가정교회에서 정말 매일 같이 맛있는 음식들을 풍성하게 나눠주셔서 감사하면서도 죄송스러워요...! 김치도 늘 선생님들 덕분에 넉넉하게 먹고 있고^^ 새로운 음식들도 많이 먹어보게 되었던 것 같아요~!! 항상 감사드려요~♡♡

[마리아]

저희에게도 동일하게 보내 주셨어요. 동치미도 넉넉히 한 통 보내 주셨는데 어머니 식사를 준비 할 때마다 정말 요긴하게^^ 국 대신으로도 잘 먹고 있답니다. 김장 김치도 이제는 안성의 친지 분들께서 마지막으로 함께 담그는 거라고 하셨다고 해요. 다들 연로 하시고 힘드실텐데 매해 이렇게 센터의 식구들에게까지 한 통씩 보내 주셔서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안나 자매님께서 보내주신 식재료와 김치들로 인해 매번 맛있는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드보라]

한뜻 가정교회에서 풍성한 나눔이 있었네요. 김장 김치가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