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막이 옛길은 괴산군 칠성면 외사리 사오랑 마을에서 산막이 마을까지 4km에
조성 되어진 길이며,
산막이는 산의 마지막. 산으로 가로막혀 있다는 뜻
임진왜란 당시 피난을 산속으로 가다가 산에 막혀 더 가지 못하고 머무른데서 부쳐진
이름 이랍니다
무더위에 행사를 위해 수고하신 집행부와 스탭분들의 헌신에 고개숙여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더불어 금품으로 지원해 주신 동문들께도~~
산막이 마을을 가기 위해 관광 버스 네대가 괴산호 끝쪽 주차장으로 가다가
1차선으로 되어 있는산길에서 반대편에서 내려오는 버스와 만나는 바람에 하차해서
괴산호수를 한바퀴 도는 일정이 되어 버렸다.
전국 각 지역의 관광버스가 주차장을 가득 메우는 진풍경(?)이 놀라웠다.
이곳이 그리도 유명세를 타는곳 인가하는~`
아무튼 산수 경치가 마음을 빼앗아 간다고 해도 좋은 곳 이다.
농업 역사 박물관
괴산군수 사모님께서 환영 인사와, 지역 농산물 소개도 해 주시고
교량이 그늘을 제공해 주어 숫불의 열기도 느끼지 못했다.
170여명이 참석했고, 15회는 10명 참여
첫댓글 수고많이 하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