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Cairo)에서
예고 없이 변하는 기온 가운데 살아가시는 믿음의 사람들에게 이집트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집트는 정치, 경제, 종교적으로 별 변화가 없이 하루, 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세계경제가 그러하듯 이집트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간신히 견디는 것은 이스라엘(Israel)과 하마스(Hamas)의 전쟁 지역 국경, 라파(RaFa)에 접해 있어서 평화회담에 가담하면서 경제적 지원을 받고 있어서 조금이나마 경제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기온이 오락가락해서 건강을 어렵게 합니다. 3-4일은 34-37도, 2-3일은 41-43도 나타냅니다. 기상 상태를 예측할 수 없는 세상이 된 것 같습니다.
사역: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교회를 방문하여 예배를 드립니다.
성령의 역사(The Works Of Holy Spirit)란 제목으로 두 교회(사라베이야 복음주의 고회/ 마다한 예언자 교회)에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건축 중인 교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도 제목:
1. 날씨가 너무 더워선지 목회자나 성도님들이 육적으로 힘들어 하고 영적으로 해이해진 상태에 있는 이곳 하나님의 백성에게 하늘의 능력과 은혜를 위해서. . .
2). 현제 건축, 증축 교회에 재정적으로 채워주시기 위해서. . .
3). 저희 건강을 위해서. . .
항상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기도와 재정적으로 지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이제 한국도 더운 절기가 다가오는데 건강을 잘 챙기셔서 영적으로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강건하세요!
이집트 빌립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