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전국적으로 선거 투표일입니다.
내 소중한 권리를 꼭 행사하셔서 좋은 나라를 만드는 작은 힘을 보태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누구나 노력하면 빛을 볼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물론 출발선이나 지원이 같지 않겠지만 정직하고 노력하는 자에게 좋은 기회가 있는
그런 이상적인 미래가 왔으면 좋겠네요.
오늘 광교 현장은 내부 작업이 아직 진행중입니다.
당초 140평이라는 면적의 전체 인테리어 공사의 일정이 초과중인 상태지만,
더 완벽하게 마무리하기 위해 작업하고 있습니다.
우선 작업 내용들을 소개합니다.
총 3개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계단 또한 다락까지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체 계단의 공통점은 인 사이드형 수납 공간이 있으며 계단의 상하부는 간접 조명이 설치됩니다.
그로 인해 작업량이 상당히 많은 편이며 각 층 각 공간마다 등박스와 각종 몰딩 작업이 있는
관계로 작업이 오래 걸리고 있습니다.
계단의 주요 모습을 보고 있는 사진으로써 간접 조명이 삽입 되도록 구조를 작업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계단의 간접 조명이 맞아야하기 때문에 내부 박스도 일정하게 구성됩니다.
계단의 난간대가 없는 대신 수납형 선반이 있어서 다소 시간이 걸리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각 공간마다 원목형 도어 프레임을 시공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실내 마감시 도어가 시공된 모습을 보면 매우 멋진 인테리어가 될 것입니다.
그 이유는 원목 도어의 멋과 컬러가 인상적이며 질감 또한 전혀 거부감이 없기 때문입니다.
도어 시공시 프레임은 레이저로 수평과 수직을 체크하고 시공합니다.
이 과정이 중요하며 훗날 도어 사용시 불편함이 없게 됩니다.
현재는 다락까지 문틀 시공이 완료 되었으며 본격적인 마감을 향한 작업을 진행할 것입니다.
포켓도어의 경우 라왕각재를 이용해서 내부 프레임을 구성합니다.
그러나 잦은 충격과 기대는 충격에 휘어지는 현상이 발생하여 도어의 개폐가 불편한 관계로
위 사진처럼 금속 각관을 삽입하고 라왕 각재와 연결하여 고정합니다.
목재의 휘어짐을 금속 각관이 잡아주는 역활을 하는 것이지요.
오늘 소개할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상 빌더하우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