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은중경 4
부모님은혜를 잊지말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부모에게 효도를 다하고
복 짓고 복 받는 인생길이 되시기를 빕니다.
부디 저와 여러분이
부모님께서 나를 낳으시고 목숨걸고 키우신
공덕을 잊지말고 사시기를 빕니다.
(부천 석왕사 미얀마부처님)
나무석가모니불 ~
나무석가모니불 ~
나무시아본사 ~ 석가모니불 ~
세상에 나를 태어나게 하시고
사랑으로 지극정성 나를 키우신
부모님이 곧 부처님이십니다
이번 생에서 부모와 자식으로 만난
귀하고 소중한 아름다운 인연에 감사합니다
이번 생에 만난 부처님이신 부모님 은혜를
항상 마음으로 되새기며
부모님께 감사함을 잊지말아야 할 것입니다.
부모은중경 4
정구업진언
수리수리 마하수리 사바하(3번)
오방내외제신진언
나무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 지미사바하(3번)
개경계
무상심신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
개법장진언
옴아라남 아라다(3번)
부모은중경 4
그 때에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여러 대중과 아난다가
부처님께 여쭈었다
바라옵건대 세존이시여!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시어 구원해 주시옵소서!
어찌해야 부모님의 깊고 무거운 은혜에 보답하겠습니까?
부처님께서 이때
여덟가지의 깊고도 미묘한 무거운 목소리로
여러 대중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대들은 잘 들어라!
내가 이제 마땅히 알아야 할 것이니
그대들을 위하여 분별하여
알아듣기 쉽게 잘 설명해 주리라!
가령 어떤 사람이 왼쪽 어깨에다 아버지를
오른쪽 어깨에다 어머니를 얹고서 살갗이 다 닳아서
뼈가 드러나고, 뼈가 닳아서 골수가 드러나도록
수미산을 백 천 겁이나 돌더라도 오히려
부모님의 깊은 은혜는 갚을 수 없느니라
가령 어떤 사람이 부모를 위하여
살점을 도려내어 티끌과 같이 만들어
공양하기를 몇 천 겁 동안 한다고 하여도
오히려 부모님의 은혜를 다 갚지 못하리라
가령 어떤 사람이 자기의 눈동자를 도려내어
부모님을 위하여 공양하기를 백 천 겁을 한다해도
부모님의 깊은 은혜를 다 갚을 수가 없느니라
가령 어떤 사람이 자기의 오장을 도려내어
부모님을 위하여 공양하기를 몇 천 겁을 한다해도
부모님의 크신 은혜를 다 갚지 못하리라
가령 어떤 사람이 뜨거운 무쇠덩어리를 삼켜
온 몸이 불덩어리가 되어 몇 천 겁을 지나더라도
부모님의 깊은 은혜를 다 갚을 수가 없느니라
이때에 아난다와 대중들이 부처님께서 설하시는
부모의 은덕을 듣고 눈물을 흘리며 슬피 울면서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저희들은 큰 죄인이옵니다
저희들이 어떻게하면
부모님의 깊은 은헤를 갚을 수 있나이까?
부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그대들이 부모님의 은혜를 갚으려거든
부모님을 위하여 이 경을 쓰고,
부모님을 위하여 이 경을 독송하고
부모를 위하여 잘 못한 것을 뉘우치고
참회해야 할 것이며
부모를 위해 삼보에 공양할 것이며
부모를 위해 재계를 받아 지켜 받들 것이며
부모를 위하여 보시를 하여 복을 지어야 하느니라
만일 이아 같이 한다면 효순한 자식이라 할 것이요
이와 같이 하지 않는 자식은 바로 지옥에 떨어지는
사람이 되리라 하셨다
부처님께서 다시 아난다에게 말씀하시기를
불효한 자식은 목숨이 다해 죽게 되면
아비무간지옥에 떨어지게 되느니라
이 큰 지옥은 길이와 넓이가 각각 8만 유순이요
사면은 철로 만든 성으로 그 주위는
다시 쇠 그물로 둘러쳐져 있고
그 땅은 붉은 무쇠로 되어 있는데 왕성한
불길이 활활 타올라 마치 용광로와 같고
맹렬한 불꽃은 마치 우뢰와 같고 번개와 같이 번쩍이며
또 뜨거운 구리 쇳물을 죄인의 입에 들어붓고, 무쇠로 된 뱀과
구리로 된 개가 항상 연기와 불길을 뿜어 죄인들을 볶고 태우고
지져서 몸의 기름이 지글지글 타고 끓어서 그 고통을
참고 견디기가 이루말할 수가 없느니라
또 쇠채찍과 쇠꼬챙이와 쇠망치, 쇠창살, 칼등이
바람개비처럼 돌고 마치 구름과 비처럼 하늘에서
쏟아져서 죄인의 살을 찌르고 베고 하느니라
이처럼 벌을 받기를 몇 겁을 지나도록 쉬지않고
잠시도 끊이지않으며, 또 다시 다른 지옥에 들어가서
머리에 불화로를 이고 다니기도 하고 몸이 무쇠 수레에
찢기기도 하는 고통을 당하게 되느니라
뼈와 살이 이리저리 불에 타기를 하루동안에도 천 번 만 번
죽고 살고 거듭하는데 이런 고통을 받는 것은 바로
전생에 지은 오역 죄와 불효를 저지른 죄 때문이니라
이때에 대중들이 눈물을 흘리면서 슬피 울면서
부처님께 여쭈었기를, 저희들이 어찌해야
부모님의 크신 은혜에 보답할 수 있겠나이까?
부처님께서 여러 대중들에게 말씀하시기를,
그대들이 부모님의 은덕에 보답하고자 하거든,
부모를 위하여 경전을 거듭 펼져내는 일이니라
이것이 참으로 부모님의 깊은 은혜를 보답하는 길이니라
한 권의 경전을 펴낸다면 한 부처님을 뵙는 것이고
열 권의 경전을 펴낸다면 열 분의 부처님을 뵐 수 있을 것이고
일 백 권의 경전을 펴낸다면 일 백 분의 부처님을 뵙는 것이요
일 천 권을 펴낸다면 일 천 분의 부처님을 뵐 수 있을 것이고
일 만 권을 편낸다면 일 만 분의 부처님을 만나뵙게 되리라
경전을 펴낸 공덕으로 모든 부처님이 언제나 오시어
늘 옹호해 주실 뿐만아니라 부모로 하여금 천상에
태어나게 하여서 온갖 즐거움을 누리게 되며
죄인은 영원히 지옥의 고통을 여의게 되리라
이때에 대중가운데 있던 아수라, 가루라, 긴나라, 마후라가
사람과 사람 아닌 것과 천용 야차 건달바와 여러 나라의 왕과
전륜성왕등 모두가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나서
각기 원을 세우고 부처님께 아뢰었다
저희들이 세상이 다하도록 이 몸을 티끌처럼 잘게 부수어
가루를 내어 백 천 겁 동안 거듭할지언정 맹세코
부처님의 가르침을 어기지 않겠나이다
차라리 백 천 겁으로 혀를 백유순이나 길게 빼내어
쇠보습으로 갈라서 피가 흘러 하수를 이룬다해도
맹세코 부처님의 가르침을 어기지 않겠나이다
또 차라리 쇠급물로서 이 몸을 백 천 겁동안 부어
타는 고통을 당하더라도 맹세코
부처님의 가르침을 어기지 않겠나이다
차라리 작두와 방아로 이 몸을 찍어서 백 천 만 겁 동안
조각을 내어 흩어지더라도 맹세코
부처님의 가르침을 어기지 않겠나이다
이때에 안나다가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이 경의 이름을 무엇이라 하오며
또 저희가 어찌 받들고 받아 지녀야 하겠습니까?
부처님께서 아난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경은 이름하여 [대부모은중경] 이라 할 것이니
그대들은 마땅히 항상 받들어서 지녀라, 하셨다
그러자 이때에 모든 대중과 천, 인, 아수라 등은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모두 크게 기뻐하며, 믿고 받아지녀
행하기로 하고 부처님께 절하고 예를 드리고 물러났다.
나무석가모니불 ~
나무석가모니불 ~
나무시아본사 ~ 석가모니불 ~
終
(부천 석왕사 명부전 지장보살님)
저와 여러분이 이번 생을 살면서 만난
부모님 사랑이 곧 부처님의 자비심 이라는 것을
잊지마시고~
목숨 걸고 자식을 지켜내고
인생의 청춘을 다 바쳐
자식을 키우느라 늙어버린
부모님의 깊은 사랑을
잊지말고 사시기를 빕니다
그리하여~
부처님가피로
날마다 날마다 순리대로 잘 살고
살아서 복을 짓고
행하는 모든 일이
다 덕을 짓는 일상이 되어서
살아서나 저승에 가서나
어디에도 걸림이 없고
평화의 복과 재물의 복과 좋은 인연의 복과
건강의 복과 장수의 복과 자손이
번창하는 복을 받으시기를 빕니다.
모든 일이 다 잘 되고
대박나는 인생길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빕니다.
첫댓글 부모은중경 잘읽었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 보살 ...()...
부모님 은혜는 잊으면
안됩니다~
고맙습니다:)
부모 은중경 잘읽었습니다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 석가모니불~
어머님~()
부모님 은혜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