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작가하루비
 
 
 
카페 게시글
수필의 향기 [태그금지] 하루살이
님이라 부르오면 추천 0 조회 116 04.03.18 12:3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4.03.18 14:03

    첫댓글 쯔쯧 매화, 복숭아.살구 배꽃들이...팝콘처럼 꽃망울 툭툭 터뜨리는 이 봄날에... 큰애기 젖몽울도 몽실몽실 저절로 옷고름 풀리는 이 봄날에..쯪즈....

  • 04.03.19 01:49

    조금만 기다리시면 개나리와 진달래들이 머리채를 풀어헤치며 님의 품으로 달려들 겁니다. 그때 좋은 곳으로 여행이라도 다녀오시며 더한 자아를 확인하시고 재충전하시길...근데 왜 여자들이 봄을 타는 걸까요? (아리송~ 전 가을 타거든요..용문산 은행잎..크..)

  • 작성자 04.03.19 10:14

    후훗, 어저께 나다녀 보았더니 이곳은 아직 봄 망울이 안 보이더이다...제가 눈을 감았던 겐지..요즘 김동리님의 단편집 읽고 있습니다. 한가한 일상을 한 번 그리려던 제 욕심이 빗어낸 글이지요.....해넘이님, 이비사랑님 햇살 맑은 날 입니다! 포근한 하루 되소서.............^^*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