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프락셀의 종류응 확인하면요...
국내에는 프락셀제나와 리파인 리페어 등 3가지 종류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프락셀군이지만 어떤 피부질환에 사용하느냐에 따라 장단점이 서로 다릅니다.
대표적으로 프락셀 제나는 피부 깊숙한 진피층까지 에너지를 균일하게 전달하여
기미나 여드름 흉터, 모공수축등에 좋은 결과를 보여줍니다
프락셀 리페어는 co2레이저를 사용함으로써 주근깨, 잡티등 색소성병변치료에 적합합니다.
최근 출시된 프락셀 듀얼 레이저는 이러한 프락셀 제나와 리파인의 장점을
하나의 레이저로 구현한 장비로 볼수 있습니다.
피부표면의 깊은층과 얇은 층을 각각 또는 함께 치료할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프락셀 레이저로 뚫은 작은 구멍은 진피 깊숙한 곳까지 도달해 미세열치료구역을 만든뒤
줄기세포를 자극하고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재생해 결국은 새살이 차오르게 함으로써
여드름 흉터뿐만 아니라 잔주름 개선하는 효과까지 있습니다.
환자가 원하는 결과에 따라 일반적으로 2회에서 6회까지 몇주 간격으로 시술은 이뤄지며
시술전 마치연고을 바르고 20분~25분정도 시술시간이면 끝이 납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붓기나 붉음증이 다소 생길수 있지만
이는 일반적으로 발생후 감소되며 신속하게 가라앉으니 일상생활 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비용은 환자가 원하는 결과나 피부상태에 따라서 횟수나 간격이 달라지는데
제경우에는 3회에 100만원정도 들었습니다
사실 비싸다면 비싼 비용이지만 시술후에 결과를 보면 아주 만족입니다.
전에는 거울만 보면 기미, 잡티만 보였는데 지금은 아기피부처럼 깨끗하고 탱탱해지는 것이 느껴져서
관리에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