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지난번에 역화 추천해 달란 글에서 흑천님 추천영화 거의 다봤고요, TODWHSAOS님 추천으로 엑스 마키나 다운 받아놓았는데 </p><p>오늘 봤습니다.</p><p><font color="#0066cc"> <br></font> </p><div class="collWing"><dl><dt class="base m_zin">동명영화 </dt><dd style="margin-top: 10px;"><br></dd> </dl></div><div class="collCont collContBar" style="width: 400px;"><span class="tit" id="movieTitle"><a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smartLog(this,'s=TO&a=M1TO&dc=EM1&pg=1&r=1&p=2&rc=1&d=90112&sub=EM13',event);" href="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90112" target="_blank"><b><font color="#0066cc">엑스 마키나</font></b></a> <span class="g_tit">Ex Machina , 2015 제작 </span> </span><dl class="collDl "><dd class="tit">요약</dd><dd class="con"> 미국, 영국 <em class="vline">| </em> SF, 스릴러 <em class="vline">| </em> 2015.01.21 개봉 <em class="vline">| </em> 청소년관람불가 <em class="vline">| </em> 108분 </dd></dl><dl class="collDl "><dt class="tit">감독</dt><dd class="con"><a class="stit"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smartLog(this,'s=TO&a=M1TO&dc=EM1&pg=1&r=1&p=3&rc=1&d=90112&sub=EM13',event);" href="http://movie.daum.net/movieperson/Summary.do?personId=43253" target="_blank"><font color="#0066cc">알렉스 갈렌드</font></a> </dd></dl><dl class="collDl "><dt class="tit">출연</dt><dd class="con"><a class="stit"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smartLog(this,'s=TO&a=M1TO&dc=EM1&pg=1&r=1&p=4&rc=1&d=90112&sub=EM13',event);" href="http://movie.daum.net/movieperson/Summary.do?personId=214587" target="_blank"><font color="#0066cc">돔놀 글리슨</font></a>, <a class="stit"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smartLog(this,'s=TO&a=M1TO&dc=EM1&pg=1&r=1&p=4&rc=1&d=90112&sub=EM13',event);" href="http://movie.daum.net/movieperson/Summary.do?personId=241939" target="_blank"><font color="#0066cc">알리시아 비칸데르</font></a>, <a class="stit"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smartLog(this,'s=TO&a=M1TO&dc=EM1&pg=1&r=1&p=4&rc=1&d=90112&sub=EM13',event);" href="http://movie.daum.net/movieperson/Summary.do?personId=140390" target="_blank"><font color="#0066cc">오스카 아이삭</font></a>, <a class="stit"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smartLog(this,'s=TO&a=M1TO&dc=EM1&pg=1&r=1&p=4&rc=1&d=90112&sub=EM13',event);" href="http://movie.daum.net/movieperson/Summary.do?personId=397002" target="_blank"><font color="#0066cc">첼시 리</font></a></dd></dl></div><p><strong>누구도 믿을 수 없다, 모든 것을 의심하라</strong></p><p><strong><br></strong>유능한 프로그래머 ‘칼렙’(돔놀 글리슨)은 치열한 경쟁 끝에 인공지능 분야의
천재 개발자 ‘네이든’(오스카 아이삭)의 새로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 외부엔 알려지지 않은 그의 비밀 연구소로 초대받은 ‘칼렙’은 그
곳에서 네이든이 창조한 매혹적인 A.I. ‘에이바’(알리시아 비칸데르)를 만나게 된다. 그녀의 인격과 감정이 진짜인지 아니면 프로그래밍 된 것인
지를 밝히는 테스트를 진행하지만. 점점 에이바도 그녀의 창조자 네이든도 그리고 자신의 존재조차 믿을 수 없게 되고 모든 것을 의심하게 되는데…</p><p><br></p><p>인공지능 로봇 영화는 많이 나왔지만 감동위주라면 이 영화는 결말이 충격적이네요.....몰입도 최고입니다.</p><p>더불어 네이든과 케일럽의 대화중 "인간은 아프리카의 화석과 같은 존재로 기억될꺼야, 원시언어와 도구를 쓰며 먼지 속에 사는 직립</p><p>보행 유인원, 멸종을 눈앞에 둔 존재!"라는 글이 유엔보고서 2045와 오버랩되며 섬찟했습니다.</p><p><br></p><p>안보신분들께 강추합니다.</p><p><span style="font-size: 14pt; background-color: rgb(154, 165, 234);"></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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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2(전남)예.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최근에 영화들중에는 단연 최고라고 할만 하지요. 인공지능에 대한 위험성을 엿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그 개발한 프로그래머는 정말 천재중에 천재입니다. 영화에서 대화들도 배울점이 많이 있습니다. "생각을 하면 점 하나 못 찍는다."는 것도 있고. 지금도 보고 있지요.
첫댓글 안그래도 의심병이 심한데 이거 보면 ㄷㄷㄷ 글케 잼나용?
ㅋㅋㅋ 재미나다기보단 몰입이 잘된다할까요?
@chris2(전남) 재미가 그닥 없어도 몰입이 잘 될수 있나요? -_-a
@Noblesse(전남) 저는 재미있었어요....다른분들 취향은 어떨지 몰라서리..ㅎㅎ...근데 왜 '청불'인지 좀 의아함..
첨하신말씀 그대로 1인 추가요 ^^*
혹,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던 여친(인공지능) 인가요?
보시면 압니다. 여자 로봇 정말 이쁨+.+ ㅋㅋㅋ
@chris2(전남) 저는 주인공은 잘 모르겠고 조연으로 나오는
일본 로봇 배우가 더 매력적이더군요
영화 처음에는 지루했었는데 후반의 반전과
CG가 볼만했었습니다
@BladeRunner(경북) 그쵸?일본로봇 섹시 그 자체....전 처음에도 안지루했어요. 어떤일이 일어날까 긴장하며 봐서..ㅋㅋ
AI는 생각보다 가까이 있습니다. MMOGPG 같은 게임에서는 예전부터 AI가 AI를 테스트해서 서로 죽고 죽이는 형태까지 왔죠.
인공지능이 다른 인공지능의 행동패턴이나 언어능력을 테스트해서 인공지능인지 아닌지를 거의 백프로 알아냅니다. 그리고 그런 인공지능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뭐 그렇게 대단한 사람들도 아니고 평범한 작업장 돌리는 사람들이나 그 수준의 자금력을 가진 사람들이죠.
우리가 모르거나 체감하지 못할뿐 그럴것 같습니다. ^^
소개 고맙습니다 찾아봐야겠네요 ㅎ
별말씀을요. 한번 볼만합니다^^
추천 꾹~
와~감사합니다 ^^
@chris2(전남) 오호~ 그렇다면 저도 추천 꾸욱~
@정답조아(울산) 우와~~~감사감사~^^
어제 봤읍니다만 ,. 몰입도 최고는 아닌듯.,.ㅎ
그 남자배우가 병맛이었죠. 병신같이 로보트한테 혹해서 충격적 결말이 되었으니.. 더 말하면
스포가 되어버릴까봐, 이만. 재밌기는 좀잼, 배우는 좀망.
ㅎㅎㅎ 맞네요. 어리버리~~영화 추천 감사했습니다. ^^
@chris2(전남) 예.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최근에 영화들중에는 단연 최고라고 할만 하지요.
인공지능에 대한 위험성을 엿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그 개발한 프로그래머는 정말 천재중에
천재입니다. 영화에서 대화들도 배울점이 많이 있습니다. "생각을 하면 점 하나 못 찍는다."는 것도 있고.
지금도 보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