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5일장을 둘러보고 횡성군립도서관에 갔어요~~
울 승우와 태수는 도서관이 싫은지 안들어 가겠다고 하고...ㅠㅠ
민성이와 민재만 보고 싶은 책을 하나씩 고르게 한 후 다음에 와서 읽기로 했답니다~
그리고 저희가 온 시간이 영화를 상영하는 시간인지라
미니상영관에서 영화를 상영하기에 "새미의 어드벤쳐2"를 보았답니다~
승우와 태수에게 조금은 수준이 낮은 영화일 수도 있었지만 그래도 끝까지 눈을 떼지 않고
재밌게 관람했답니다~
미리 예약을 하면 보고 싶은 영화를 틀어준다고도 하네요~ (4인이상일때~ㅎㅎ)
참.... 태수는 반대편쪽에 있어서 다른 분들께 피해가 갈까봐 사진을 못찍었네요..ㅠㅠ
첫댓글 도서관까지가서 왜 안들어간다그랬을까?? 독서 좋아하는데...요즘엔 일본만화"원피스"에 꽂혀있드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