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난극복 생존기술 " 체험기

[가야국]

지난 토요일(19)일 아침 출발전 배낭 앞면 무게 14.75kg   출발 전 반드시 기록해 달력에 표시 함.

                  뒷면:  수통 만들어서 옆쪽에서 호스로 마시는 형태. 개발 했음.

 이날 넘어서 간  돌산 ㅠㅠㅠ  겁나 힘들었음. 이건 시작 구간 ~~~~~  너무 힘들어 촬영 못함.

 등산화 신고, 물집 잡혀서  응급치료 했음. 완전 탈진 했음, 처음 ㅜㅜㅜ 

이틀 전 비 내려서, 기온 영하 땅이 얼었음...   탈진 상태로 살려고 실전 테스트 들어감. 실패하면,,,,,,   죽는것 이여~~~~

전날 구입하고 만든 신삥 스토브 임. 귀찮리스트 칭구 ㅋㅋ 를 위한  겁나 간단 형. 드릴 로 2개만 크게 만들면 됨. 작업시간 5분

액상 알콜 오픈한것 보이쟈 ??

누룽지 취사 사용 후 모습: 손 난로로 사용 중. 손 완전 얼었음. 물집 치료한다고, 장갑 벗고 다녀서 ㅠㅠㅠ

                    불 붙이고~~~~~

  완전 끊는데 딱 15분 걸렸음. 날씨가 영하권 이라도   걍!!!  병풍= 바람막이 없이 테스트 했음.

물 더 넣고, 5분 더 끊여서 ~~~  인자 묵는다 ㅎㅎㅎ  하도 배 고파 몇 개 먹다가 촬영함. 다 해군 임. 육군,공군  안 좋아함 알제 ??

 액상 알콜 24개 한 박스   $20불 함 완전 개봉 해서 사용해도 최소 1시간 ~ 1시간 10분 사용 가능함. 전에 설명 했제 ??

 다녀온 산 지도. 인증 샷. 참고로 내가 사는 동네에서 산 이라는 걸 볼려면 북쪽(뉴욕) ~ 남쪽&서쪽(필라) 차로 1시간 이상 가야 함.

    과거는 잊어라...    10년 전  과  지금(현재)

다큐 촬영 감독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다 동원해서, 최대한 많은 촬영소스을 만들려고, 똑 같이 행군 전 구간 완주 했음.

처음 보여 주는 사진 이지만..   이번 산행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아직도 회복이 안됨. 하산 할 때. 반 죽어서 내려왔음.

천자봉 왕복 전 구간 20kg 배낭 메고, 촬영할 때, 보다.  탱크 위에서 촬영 하려고, 행군 대열에서 뛰면서 ...  

마음은 20대 이지만, 몸은 반 백년 살아서 ㅠㅠㅠ      완전 쇼크.  내가 이 정도 이면, 반 백오십 행님들 왕 언니 들은 ???

그 날 가오 떨어지게 ㅜㅜㅜ   맨 마지막 주차장에 도착 했음.   행님 & 언니들   매주 수,토 일 주일에 2번 산행 함. 10년 이상 ~~

난 몇 주 만에 갔었고 ,,,,,,,,     역시 내공은 1박 투데이 쌓이는것 아님...

작지만 알찬 배낭   4종 세트 임. 절대 안 죽는다. 이건 만 있으면 생존 확률 50% 확보 했다 ~~ 이.

그리고, 손난로, 일제 오리지날 자이언트 사이즈  이찌방 ㅎㅎㅎ   여기 파는 것. 허접해서 안 샀음.

                    랜턴  보이쟈??  요즘 오후 4시 반 되면 해짐. 알 쟈??  2개는 있어야지  건전지 5개 세트

                    특히. 비닐 이건 꼭 챙겨야 함. 발 겁나 중요함, 동상 & 저 체온 오면, 발 잘 보온 해 줘야 한다 ~~ 이.

                   무식하게 가죽 장갑 = 가오 세우다  동상 걸림. 모& 폴리 장갑에다. L 사이즈(큰)  고무 재질 있어야 방수 됨.

                 삽 질하고, 나무 짤라서 톱 + 도끼 작업할 때...  눈 있을 때. 사용함. 물론 배낭 안에 작은 도끼 + 톱 있지~ 롱 ㅎㅎ

   결정적 한 방: 우리가 살았던 거창 ㅠㅠㅠ   겨울 겁나 도끼질 많이 했 쟈?? 

   이번 조난사고 결정적 이유는 이게 없어서....  눈 보다, 비가 몇 일 내린 상황에서는 이 방법 밖에는 없다.

   내용물은 조금 다르지만....  액상 젤 타입 알콜 성분..  걍 !!!  이빠이 반통 정도 만 해도, 불 붙음.

   불꽃 신호기 도 됨. ORION  이건 좀더 확실한 발화 가  되지만 >>>>  5분 간  지속 됨.

   아님, 깡통에 들어있는  액상 알콜 쓰면 됨. 가성비 이찌빵 !!  임.  1 캔에 $1불 에. 목숨 구하면..  성공한 인생 (생존 성공)

            고급기술: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친구 니까 알려 준다.

             난 산에 갈때, 배낭 맨 뒷쪽에 맨 위에 들어있음. 보통 겨울에는 누가 부탄가스를 사용하노 ??  하제 ??

                      역 분해 모습. 딱 설명이 되제 ??

                   집에서 출발 할 때. 작업 들어감 최소 6시간 ~ 10시간(미제) 보통   응급상황 발생 때, 부터 사용하면 늦음/

                    기본적으로, 액체부탄 가스는 미리 기본적으로 온도을 유지해 줘야, 영하권 에서, 토치 가 사용 가능함.

                    반드시, 저 형태 제일 일반적 ~~~  화력 이찌방 이다. 가오 세운다고, 비싸고, 날씬한 코베아 쓰면.. 간 ~다이.

                    고기집 에서, 숯불 점화 할때. 많이 사용하고, 돼지 털 >>>>>    아무튼 이거 사용해서 한 방에 쇼부 내야 함.

   기쁜 일만 기억 하면서 ~~~~   다음에 가면, 단란하게 단란주점에서 술 사는것 알제 ??   ㅋㅋㅋ

   토요일 산행 다녀와서, 술 겁나 마셨음. 약 4달 만에>>>>  열공 중 이라...  노래 부르는  베드로 형제..  일본 방송국 카메라 감독

   출신. $50만불 짜리 장비 ENG 카메라는 걍 !!!  실습 할때...   아무튼 영상편집 배워야  $ 땡길 수 있음.

참고 자료: 잘 보면, 겁나 도움되고, 바로 답 나옴.  이상 끝. 겁나 피곤 함 ~~~~~~~~~

[이상주의자(파주)]

고생하셨어요
좋은 체험기 감사합니다^^

[가야국]

참고만 하시고 예. 왠만하면, 겨울에 눈 내리는 위험한 곳 안 가는게 이찌방 입니다.

[코난.카페장(경기)]

오 15킬로 배낭지고 등산 대단하십니다 저도 작년 제주도 걸어다닐때 15킬로 메고 반나절 걷고 완전 뻗고 연골이 3일간 아파서 걷지도 못했네요 ㅎ 사진 첨 등장하셨네요 역시 체력이 좋아보이십니다^^

[가야국]

제 얼굴 아임미더.. 얼굴은 기밀 상황 ㅋㅋㅋ 저 정도 아님다. 178. 80 정도, 겁나 전투력 좋을 때는 75 이하 였심다. 몸 무게 75 이상 나가면, 장기전 못 합니다.

[행복이(대구)]

멋지시네요.
미국이라~~
대단하십니다

[가야국]

요즘 비향기 따고 바로 올 수 있는 나라 임다. 옛날 처럼, 비자 받는다고, 서류 이빠이 내고, 인터뷰 하고 그러는 아니라 예. 살다보면, 겁나 재미 없어예. ㅠㅠ

[탄소중독화성인(창원)]

수고하셨습니다~

[행복이(대구)]

저런 용품들 많이 소개해주세요~^

[탄소중독화성인(창원)]

네 아직은 없는게 많은데..ㅠㅠ 점점 채워넣도록 하겠습니다^^

[가야국]

야전 촬영 하실려면, 몇개 꼭 있어야 살아서 복귀 할 수 있심미다.. 아시면서 ?? ㅎㅎㅎ

[탄소중독화성인(창원)]

가혹한 환경에선 밤샘 촬영을 안해봐서요.. ㅎㅎ 영하5도 한번 끝
아웃도어 서바이벌은 아는게 별로 없네요 ^^;

[즈나(부산)]

와 체력과 정신력이 대단하십니다.
15키로면 제가 매고 다니는 사진장비 풀셋 무게일텐데...
그거 메고 다녀오면 뻗습니다. ㅋㅋ

[가야국]

$ 땡길려면 기초체력 + 정신적 무장 기본에, 완성된 그림 없으면, 바로 사라 져야 함미더. 프로의 세계는 냉정함.

[和敬淸淑]

여행을 즐기시는 분^^ 수고하셨어요^^한번 산에 올라 밥지워먹고 싶어지네요^^

[가야국]

겁나 재미 있어서 보다, 살려고 하는 겁니다. 좀더 본질적 으로는 생존 형, 지는 별로 산악 전문이 아니라서 예. 맛 은 있어예 ㅎㅎ

[백두산조의]

작성자님 다음카페 " 전국 멧돼지 사냥클럽"에 생존기술로 공유해도 될런지요?

[가야국]

초상권, 사진 저작권 은 제가 전문 촬영감독 이라서, 금방 수정 했습니다. 나머지 사진들 생존 스킬, 사용 허락 ?? 사용 하셔도 됩니다. 다 살자고 하는 일 이고, 세상의 모든 사람의 생명은 소중한 겁니다. 다음 편, 저 체온 극복편 참고 하시고 예~~

[홍웅간]

왘

[칸츄리꼬꼬(미국)]

Seven Lakes 남쪽을 다녀오셨군요,
저기는 트레일 지도없이 다닐만큼,
어떤 코스는 수십번, 어떤 코스는 수백번을 다녔네요.
1994년부터 다녔으니까요,
저기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 4개의 쉘터가 나옵니다,
쉘터에서는 불을 피울 수가 있지요,
불을 피울 수 있나 없나는 공원입구에 표시되어 있으니까요,
산에 가서 불장난하고 싶으면 배낭에 미니 손도끼와 톱을 가지고 가지요,
주위에 죽은나무가 엄청 많으니까요,
라면도 끓여먹고,
통닭 바베큐도 해서 먹지요,
요즘엔 너무 바뻐서 자주는 못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