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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역학인연합회
 
 
 
카페 게시글
삼산노주역학칼럼 원각경 게송
길상묘덕 추천 0 조회 253 22.03.30 22:2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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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3.30 22:30

    첫댓글 원각경을 독송하면 부자가 되고 코로나 같은 역병에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원각경 전문을 읽는다면 더 좋겠지만 그 대의를 요약한 게송만 읽어도 또한 좋을 것입니다.

  • 22.03.31 05:11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3.31 10:13

    감사합니다. 일부 추가했습니다.

  • 22.04.01 04:48

    탄허스님은 정역과 관련이 있는 분인데 "탄허와 정역"에 대하여 궁금합니다.

  • 작성자 22.04.01 22:23

    탄허스님의 부친이 정읍 차천자 밑에서 고위 벼슬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탄허스님은 일찍이 십대부터 최제우 김일부 강증산 선생 등의 글을 접했을 것입니다. 정역과 관련해서는 "부처님이 계신다면"이란 책에서 미래 예언과 관련한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정역에 대한 전문 해설서는 없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근래 문광스님이 탄허사상의 고취에 많은 힘을 기울이는 듯합니다. 지리산 칠불사 통광스님의 전강제자로 탄허스님의 손상좌가 되겠습니다.

  • 22.04.02 00:05

    @길상묘덕 감사합니다.

  • 22.04.14 07:30

    문득 들어와 올려 주신 원각경 게송을 다시 읽었습니다. 아울러 소리를 관하는 능엄경도 궁금합니다. 소리를 관하면서 그 소리의 성품(우주의 본성)을 듣는 반문문성, 본래 나라고 하는 내면의 참나(본성)를 돌아보는 그 수행법이 궁금합니다. 정역에서 말하는 근원적 우주(원천)와 불교에서 말하는 근원적 자리(공)가 천부경의 하나로 상통되 합덕될 수 있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읽었습니다. 탄허스님의 미래예언과 문광스님의 탄허를 중심으로 하는 탄허사상중 정역관련에서 예언에 관련한 부분은 정역사상으로 보면 정역에서 후천의 세계를 역수를 통하여 정역의 세계를 제시하고 있다고 해서 그것이 그대로 특정의 시간에 정역이 운행되 개벽된 세계가 도래할 것이라고 예언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좀 그렇습니다. 정역철학의 세계는 물리적인 형이하학적 세계자체를 논하는 것을 대상으로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세계는 나타난 현상으로 그저 자기 현현화로 나타나 변화하면서 그렇게 존재할 뿐으로 그 근저에 있는 근원(원역)을 논하는 것이 정역이라고 생각하여서 그렇습니다.

  • 작성자 22.04.14 11:10

    감사합니다. 이근원통은 신축년공부기에서 관음보살과 관련하여 쓴 일이 있습니다. 이근원통의 핵심은 무성이라 생각됩니다. 자성 또는 체성이 없다는 이 무성을 정확히 인식하면, 눈으로 소리를 들을 수 있고, 귀로 색상을 볼 수도 있으며, 코로 냄세가 아닌 맛을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론이 그러합니다.
    제가 정역을 깊이 공부하지 못했습니다만, 천부경은 조금 공부했습니다. 당송명청조의 고승들이 유불선 삼교의 일치를 많이 주장했습니다. 이는 권실 중에 권도를 쓴 것입니다. 당대 지식인들을 교화하기 위한 방편입니다. 실제는 어떠한가? 혜충국사의 말씀이 참으로 진실합니다. 노자의 명제는 제8식 아뢰야식장에 들어간 것과 같습니다. 적정은 있지만 지혜는 없는 곳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정역 또는 천부경도 불교와 동일시할 수는 없습니다. 요즈음 말로 하자면 차원이 다르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와 사는 다르기도 하고, 또한 같기도 합니다. 어느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불교의 무수한 이론이 이를 따라 나온 것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화엄경은 이와 사를 융합하는 쪽에 서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12.21 19:26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1.01 21:46

    감사합니다.
    새해에 만사가 형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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