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직까지 에어매트깔구 그 위에 침낭깔고 자는줄 알았어요...ㅡㅡ;;;
어쩐지....몇일전부터 집에 난방이 안되서...에어매트 깔구 이불덮고 잤는데...자꾸 춥더라구요...
그런데...인터넷 서핑하다..어느분이..에어매트는 그리 쓰는게 아니고..
침낭안에 에어매트를 넣어서 쓰는거라고 하셔서..그리해보니..............아......어찌나 따뜻하던지요...ㅠㅠ
보일러 가동될때까지...동태될뻔하다 살아났습니다...ㅋㅋㅋ
아무래도...에어매트가 이불안에서 뎁혀져서 더 따뜻하게 느껴진거 같은데 실전에서도 그럴까요?
암튼..배워야 살아요....ㅎㅎㅎㅎㅎ
뱀다리..........근데....이렇게 쓰면 침낭은 괜찮을까요??? 침낭이 습기를 더 머금을꺼같은뎅....^^;;
첫댓글 아루님! 질문요. 침낭 안에 매트 넣고 쟈크 올리면 내부가 좁지 않으세요??
전그냥 침낭 아래 깔고 잤는데요...저도 어느게 정석인지 모르겠네요..
사실 저도.. 자적님처럼 그것이 궁금했습니다. 겨울 몇번 나면서도 한번도 그 말대로 해본적이 없었거든여.
그게...제껀 오토캠핑용 사각침낭이라..괜찮던데요..ㅎㅎㅎ 근데 울카페분들은 대부분 머미형쓰셔서 힘들지도....^^;;;
그게 낫겠다 싶어요... 에어매트가 데워지면 도움이 되겠네요... 침낭이 작으면 매트형태도 직사각형보담 하체로 얇아지는 슬림한 형태가 딱이겠네요...
매트안에 충전재가 들어있어서 그냥 안거나 누워있어도 좀더 따뜻한 느낌이 나던데 그래서 그런가? 뭐가 정석인지 모르겠네요? 한겨울에는 그리하면 더 좋다는 글을 본것도 같은데 평상시는 편한데로 하면 되겠죠 뭐
아직 에어메트리스가 없어서...ㅋ 장비 사모으면서 내년 봄부터 쫒아다녀 볼라구 하는데 당췌 장비들이 비싸서 하루아침에 되질 않네요^^
옳소~ 수현아빠님 말씀대로..편한대로 하는거지요..ㅎㅎ 우히히님...저두 지갑은 얇고 눈은 높아져서 안습이에요..ㅠㅠ
전 어디서 사진봤는데,에어매트는 아니구,엠보싱매트가 비박용침낭만한게 있는데 침낭안에 깔고 주무시더라구요.그리하면 따뜻하다고하시던대...그러고보면, 장만해야 될것들이 1,2,3,,,,,,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