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내년에 쓸 단행본의 제목입니다!
60년 가까이 세상을 살아보면서 느낀 점은 GO!와 STOP!을 잘하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명차는 달리기 성능 뿐아니라 정지하고 싶은 때 정확하게 정지하는
브레이크 성능에 있습니다.
인생도 강력한 브레이크가 필요합니다.
政治가 正治가 되기 위해서는 무한한 탐욕을 잠재우는 브레이크 성능이 필요합니다.
무질서하게 폭주하는 자동차는 운전자 혼자 죽는 것이 아닙니다.
함께 탑승한 동승자와 무섭게 달리는 자동차에 치여 무고한 사람들도 함께 살해합니다.
그래서 자발적으로 STOP하지 못하는 운전자를 무고한 사람들이 함께 뭉쳐 세워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러한 기능은 절재적으로 뇌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글루타메이트와 GABA물질입니다.
낮에는 열심히 일을 해야하기 때문에 글루타메이트가 뿜어져 나와 각성하여 열심히 일을 하는 것입니다.
밤에는 잠을 통해 휴식을 취하기 때문에 각성을 잠재우고 GABA물질이 분비되어 수면을 유도합니다.
이런 뇌의 기능이 고장 나면 불법을 일삼은 나쁜 놈이 되거나 저처럼 불면증 환자가 되기도 합니다.
일상에서 이루어 지는 일을 과학적으로 밝혀보고 싶은 것이 책을 기획하는 목적입니다.
책이 나오기 전에 카페에 먼저 연재할 것입니다.
많은 기대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날이 많이 춥습니다.
저도 도서관에서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공공기관이라 바이러스들이 저를 항시 노리고 있습니다.
감기 조심하셔요^^
餘韻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