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제일감리교회(남문희 목사)는 지난달 18일 감리교 창시자인 존 웨슬리(1703∼1791) 목사 회심 276주년을 맞아 사후 각막·장기기증을 약속하는 서약식을 열었다. 이날 저녁 예배에서 진행된 장기기증 서약식에는 모두 125명의 성도들이 참여했다(사진).
남문희 목사는 "교회 창립 111주년과 웨슬리 회심 276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적 성화를 이뤄가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정진 ㈔생명을나누는사람들 상임이사는 "논산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된 장기기증 서약식이었다"며 "지역사회에서 생명나눔운동이 활발히 전개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문희 목사는 "교회 창립 111주년과 웨슬리 회심 276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적 성화를 이뤄가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정진 ㈔생명을나누는사람들 상임이사는 "논산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된 장기기증 서약식이었다"며 "지역사회에서 생명나눔운동이 활발히 전개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