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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르누아르는
심한 관절염으로 온몸이 마비가 되어
항상 집안에 같혀살다시피 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 사이였던 마티스가 르누아르 집에 들렸다.
그는 온몸이 뒤틀리는 고통과 싸우면서도
그림 그리기에 열중하고 있는 르누아르에게 물었다.
그는 마비된 손목에 붓을 묶어가지고도
그림을 기리고 있었다.
"자넨 그렇게 고통스러워하면서도
그림을 계속 그리는 이유가 무언가?"
르누아르는 태연하게 대답하였다.
"나의 고통은 시간이 지나가면 같이 지나가지만
나의 작품의 아름다움은 영원히 남기때문이네."
그렇듯 그는 죽는 날 까지도 그림을 그렸다.
그의 유명한 작품
<목욕하는 사람들>은
그가 죽기 2 년 전에 온몸이 마비가 된지
14년이 지난 뒤에 완성됨 그림이다.
-새벽편지 중에서-
르누아르가 마비된 손목에 붓을 묶어서 그린 그림
"이제는 내가 너를 영원한 아름다움과
대대의 기쁨이 되게 하리니"(이사야60:15)
러시아 천사들의 합창이 너무 재미 있습니다,
아래 하나씩 열어 보세요~~
1)."http://www.youtube.com/v/B_UHxTiQb5s?version=3&feature=player_embedded"
2)."http://www.youtube.com/v/_G8v2l0AJBI?version=3&feature=player_embedded"
3}."http://www.youtube.com/v/JLzLTRAtkVc?version=3&feature=player_embedded"
4}."http://www.youtube.com/v/2oJK9pzClGw?version=3&feature=player_embedded"
5}."http://www.youtube.com/v/iNeWX_Eg_D0?version=3&feature=player_embedded"
첫댓글 르누아르는 태연하게 대답하였다.
"나의 고통은 시간이 지나면 같이 지나가지만
나의 작품의 아름다움은 영원히 남기 때문이네."..
역시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라는 말이 실감나네요.
미술에 대한 지식을 얻게해주신 것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