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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개띠 마라톤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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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 화엄사에서 대원사까지
청량산 추천 0 조회 310 05.09.09 16:35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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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9.05 21:23

    첫댓글 아무 탈없이 종주 하느라 정말 고생 많았다 이젠 말톤 대회에서 뭔가 기대해 봐야 되겠네 에너지 재충전을 위해 이젠 푹 쉬렴

  • 작성자 05.09.05 21:24

    적토마야~ 기다리다 지쳐 성질급한 내가 올린다. 살좀붙여 더올려라.

  • 05.09.05 22:01

    익산에서 기차에 오르니 신발은 말톤화에 쐐주냄시는풍기고 얼굴을 보니 우리또래 허허~ 난중에 알고보니 허무강이 바로 옆지기 였었네. 청량산 배낭보니 옛날 군시절 완전군장 생각나고. 적토마 까진발 끌고와 칼날같은 약속 지켜주고, 업자 들풀처럼은 적은 인원에 아쉬운듯, 자칭 59년(?)멍들의 구수한 입김에, 어느덧..

  • 05.09.06 11:33

    잠좀 청한다고 천안을 갓 지난 열차안에서 청량산을 만나서 소주, 캔맥주 각일병씩을 넘어뜨렸는데도 잠은 안오고 알딸딸 ~~, 옆좌석을보니 키크고 잘 생긴 건장한 옆사람을보고 이 사람도 장거리는 잘 달리겠다 생각하면서 구례역에 도착해서 보니 야가 꺽쇠란다. 사람 인연이란게 ~~ㅎㅎ, 꺽쇠야 너 정말 산 잘타드라!

  • 05.09.05 22:42

    청량산 들풀처럼 너그들 그 무거운 배낭 짊어지고 산 정말 잘 타드라, 산행에있어 제일 중요한 엄지발가락 부상중임에도 약속을 지키려 끝까지 선두에서 동행한 적토마에 신의에도 고맙다, 글고 처음 본 대구 멍 권오양과 김형도 반가웠다.

  • 05.09.05 22:48

    올해안에 오르겠지. 부럽다, 정말이지

  • 05.09.05 22:52

    이틀간 그야말로 최고의 산행 이었다!!

  • 05.09.05 23:12

    하엄사 에서~~~대원사 까지 12시간 주파 못할까? =왕복,,,24 시간주=가능성 보이는데?,,,지원자 모집,

  • 05.09.05 23:19

    무박2일로 왕복까지는 생각 해 봤는데, 24시간주는 꼬랑지 내릴란다.

  • 05.09.06 00:22

    넉넉함으로 다녀온 산행 축하한다.

  • 05.09.06 00:35

    와~~~~~~대단해~감탄밖에 할것이없음 담에지리산감 따라갈렸더니 취소 ㅎ 휴~우 클날뻔했네 아뭏튼 잘이기고 종주한 산행 축하 ㅎㅎ

  • 05.09.06 01:44

    그림처럼 잘 썼네..난 시월이 오는게 무서워 걱정이 태산인데 요거 퍼다가 붙여놓구..매일 읽으면서 마음 다잡아야쥐~ 그나저나 달달이 애 많이 쓰네그랴~~ 지리산이 이뽀하겠당...축하하고...부럽오~ ^*^

  • 05.09.06 01:52

    권오양 이라해서..난또..권양,오양,두 츠녀를 대동했는줄 알고..이를 빠드득 갈었는데...후훗^^ ... 권오양님 미안합니데이~~ ^*^

  • 05.09.06 02:36

    화음아 권오양 이 넘아 말도 잘하고 잘 생겼드라, 글고 지가 우리 개띠방에 들어오면 닉을 잡초인가 야생화로 쓴다고 일단은 이 두닉은 보류시켜달라 하드라 ㅎㅎ,

  • 작성자 05.09.06 09:00

    권양하고 오양은 영남판 무무여~ㅋ

  • 05.09.06 03:33

    아~~~~~~~~~~~~~~~~~~~~~~청량아~~~~~~~~~~~~~~ 무지 브럽구나,,,,,애고 브상한 내 신세,,,,,

  • 05.09.06 08:19

    멋진 산행이였구나. 부럽다들....언제나 한번 다녀오려나??

  • 05.09.06 08:35

    멋지다 !....능선능선 구비구비가 연상된다. 역시 산행은 1박을 해애 제맛이여...부럽다 !

  • 05.09.06 08:37

    지리산이 길기도 하구나.......

  • 05.09.06 09:22

    살갑게 표현한 친구의 산행기에 내가 운해에 쌓여져 있은 지리산속에 뭍혀있는듯하다.

  • 05.09.06 09:41

    복병을 만나 함께하지 못해서 미안타 가을 단풍놀이나 가야겠다

  • 05.09.06 09:42

    올해만 해도 3번째 지리산종주!!!지리산 이렇게 다녀서 고속도로 나겠다 양양 갈때 너 전화받고 잔잔한 호수에 돌맹를 던져 내 마음이 마구 흔들렸던거 너는 모르지? 긴~~~여정의 산행 정말 잼 있었겠다 무강이도 잘 갔쟈?

  • 작성자 05.09.06 09:47

    천왕산 탈출한다고 죽을둥살둥올라 천왕봉 밟았어,꽃님이한테 보여준다고 사진도 찍고..ㅋ

  • 05.09.06 09:44

    한마디로 부럽다~~

  • 05.09.06 11:38

    멋진산행 잘보냈구나. 부러운넘들!

  • 05.09.06 11:49

    올 여름에 지라산 종주 계획 했서는데 부럽구만

  • 05.09.06 13:49

    여유로운 산행에 지리산을 그대로 옮겨논 글솜씨가 나를 유혹하는구나 .꼭 같이 갈려 했는데 동행 못해 무척 아쉬웠다 . 그노매 집드리...

  • 05.09.06 14:50

    지리산만 가면 다들 시인이 되는구나(이미 시인인줄은 알고 있었지만)그럼 올해만 천왕봉을 몇번 밟은겨?친구들과 함께한 멋진산행 추억으로 또 남겠구나

  • 작성자 05.09.06 17:19

    3번.... 사실은 사계의 지리산을 보고싶은데.

  • 05.09.06 17:58

    알탕까지..? 지금은 춥지 않나? 다들 씩씩한 멍들이구만.

  • 05.09.06 18:36

    대단하다 청량산 지리산 또갔니? 세상에 .. 대단타 ..부럽다 나중에 나도 데려가 ..

  • 05.09.07 09:20

    멋진 추억 만든 지리산팀 부럽다.

  • 05.09.07 15:07

    역시 산행은 일박으로 하면서 인생담을 나누면서 꽈리를 풀어야 제맛이 난다.

  • 05.09.07 23:00

    세석에서 일박이 정말 죽이지 자면서 허소리하는사람 코고는사람 이게 사람사는모습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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