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내가 가는 길
* 저 자 : 손옥경
* 분 량 : 226쪽
* 가 격 : 10,000원
* 책 크기 : 130mm x 210mm
* 초판인쇄 : 2024년 04월 15일
* ISBN : 979-11-93543-72-6 (03810)
* 도서출판 명성서림
<작가소개>
1956. 6. 9. | 전북 진안 출생
1984.10. 15. | 서울시 소방공무원 채용 시험합격(서울 남부소방서 근무)
1989. 2. | 한국방송대 행정학과 졸업(행정학사)
2006. 8. 31. | 서울 시립대 도시과학대학원 (방재공학 석사)
2014. 2. | 학점은행제 한국어학 전공 한국어 교원 2급 취득(문학사)
2015. 2. | 학점은행제 사회복지학 사회복지사 2급 취득(행정전문학사)
2016. 6. 30. | 서울시 동작소방서 정년퇴임(소방공무원)
2016. 6. 30. | 정부 근정포장(훈장) 수여(제104663호)
1997. 3. | 문학공간에서 시 신인 문학상 등단
2008. 7. | 한국자유문예협회 시 부분 신인상
2015. 12. | 제11회 한하운 문학상 대상 수상
2004. 3. | 『내가 그곳에 있음을』 현대시단사(첫 번째 시집)
2008. 7. | 『삶이란 향기를 건져 올린 그대』 청어람 출판사(두 번째 시집)
2015. 12. | 『마음에 고운별이 쏟아지고 있고』 도서출판 청어람(세 번째 시집)
2018. | 제4회 한 책 읽고 독후감 쓰기대회 심사위원/서울시 교육청
2019. | korea art festival in germany 출품 라이너 마리아 릴케상 수상
2020. | 1월 서울 국제 아트쇼 최우수 작가상
2020. | 2월 하와이 평화 페스티벌 대회 호놀루루 베스트 헤밍웨이 상 수상
2022. | 프랑스 파리 국제 아트쇼 작품전시 및 클레망 마로상(Prix
Clement Marot) 수상
현 재 | 한국문인협회/한국 공간 시인협회/관악문인협회 이사/동작문
인협회 운영이사
| 서울시청 글 사랑회/징검다리 문학회원/한결문학회원/전국공
무원문학회원
| 방주기독문학회원/현인문학회원
| (주) 더플러스 기술이사 근무
연락처 | 010-8794-9451
이메일 | fire0083@naver.com
<시인의 말>
갑진년 청룡의 해에 새봄을 새날을 맞이하여 그간 30여
년 현직근무 소방공무원 정년 퇴직후 벌써 칠순을 바라보
는 세월이 되어, 많이 부족한 글이나마 네 번째 시집을 상
재하게 되었습니다.
퇴직후 제2의 삶에서 취업 등 현직때 보다 더 바쁘게 더
치열하게 살아온 것 같습니다. 최근 미국 텍사스 주의 휴
스턴에서 소중한 딸아이의 귀엽고 사랑스런 손자 박유진이
의 영롱한 눈빛 미소와 응애의 힘찬 울음소리가 새삼 봄소
식의 새생명 탄생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 중에 축복입니다.
봄은 생명의 계절 세 가지 덕을 가진 봄이라 합니다.
생명生命과 희망希望과 환희歡喜라 했듯이
노년에 다시 한번 응축의 시를 나올 수 있게 지도하여 주
신 최옥현 중학때 담임 선생님, 황용운 선배님, 박종래 이
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들,
서울 관악/동작 문우님들, 방주기독 문우님들, 전국 공무
원문학, 서울 글사랑, 소방문학과 119 소망 가족 여러분들
께 감사드리오며
또한 오늘이 있기까지 헌신적인 내조內助의 사랑하는 나
의 반쪽 유성화와 딸 소희 부부, 아들 규형이 부부, 큰 힘
이 되어준 우리 가족 친지에게 감사드리고
저를 아는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24년 4월 봄날에
덕천德天 손옥경孫玉炅 시인. 拜上
<목차>
시인의 말 04
1부 강촌에서의 하루
가슴앓이 14
가을 여인 15
가을날 16
가을향기 17
강촌에서의 하루 18
걸어가야 하는 길 19
건설현장에서 20
겨울꽃 22
공 허 23
겨울비 24
고수동굴 26
관악산冠岳山 28
그 날 29
그리움 1 30
그리움 2 31
그리움의 그 소리 32
꽃길을 걸으며 33
그립다 그 시절 34
기다림 36
깨 터는 아낙네 38
2부 내가 가는 길
꽃중에 꽃 42
낙성대落星垈에 가면 43
나들이 44
남도 여정 46
내가 가는 길 48
너와 나는 늘 가까이에 하나 49
눈 오는 날 50
도담삼봉島潭三峯 52
독 도 54
동행 56
둘레길 58
벌 초 59
마이산 탑사 60
마지막 밤 첫날에 62
만 남 64
물안개 피워 오른 강가에서 66
백만송이 장미원에서 68
벌써 세 번씩이나 70
베트남을 다녀오다 72
병방 산에서의 하루 81
3부 봄이 오는 소리
복을 빌어주는 나무 84
봄 풍경 86
봄 87
봄꽃의 아우성 88
봄 비 89
봄날 1 90
봄날 2 92
봄날 3 94
봄날 4 95
봄날의 오후 1 96
봄날의 오후 2 98
봄비 오는 날 99
봄날의 오후 3 100
봄의 전령사 매화꽃 102
비조불통非鳥不通이라 했던가 103
봄이 오는 소리 104
빈 의자 106
산딸나무 꽃 108
생명선 110
서달산 자락은 112
4부 어머니
세 월 116
소 식 118
아침 산책길에 119
아침 출근길 120
아침을 열고 121
어버이날 122
여름날의 단상 124
연꽃잎들 126
연 말 127
오늘의 시작 128
오동도 130
올망뎅이 묵 131
오월의 장미 1 132
오월의 장미 2 134
장미꽃 135
오월이 오면 136
위가 즐거워 지는 138
유월의 향기 140
유 학 142
어머니 144
5부 충주호에서
인 연 146
일 상 148
입 춘 150
출근길 1 151
정년 퇴임축시 152
주 말 154
진수성찬 156
충주호에서 158
창밖에 어둠이 내리고 160
천안 온달네에 가면 그것이 있다 162
초 여름비 164
초여름날 166
초여름날의 오후 168
추 석 秋夕 169
최남단 마라도에서 170
일 상 172
추억의 남쪽 섬나라 174
출근길 2 176
6부 친구 생각
찰라의 이별은 더 큰 사랑을 부르고 178
친구 생각 180
칠월도 가는데 182
코다리 184
토요일의 하루 185
칠순七旬의 친구親舊여 186
평택 텃밭에서 187
퇴근길 188
평안의 밥상 온달장군 190
풍경 1 192
할미꽃 1 193
풍경 2 194
해질녘 196
행복밥상 198
할미꽃 2 199
호수의 요정이라 불려지는 그대 200
혼례축시 202
홍천강 지류에서 204
환 생 206
평론(복재희) 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