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서인국 [Seo in Guk] 웃다 울다 [With laughter or with tears]

[Ringo star]

서인국 (Seo In Guk) 웃다 울다 (With Laughter or With Tears)
진짜 좋아하는 분들에게 편지를 쓰듯
전 좋은 아리아를 추천하기 위해
항상 추천글을 씁니다.
골치아픈 일 같은 것도 아니죠.
서인국 (Seo In Guk) 의 웃다 울다 (With Laughter or With Tears) …
이 하모니처럼….

내 맘속 흐름안에 몸을 맡기면서
술~술 써내려 가며 저의 마음을 말해봅니다.
들리죠? 이 하모니…
그대들의 마음에 딱 들기 바라며…
자! 이젠 눈치보지 말고 들어보십시오.


무엇을 생각하시든 그 이상의 결과….
상상만 해도 아주 두근거리는 말 같지 않나요?
그 결과를 내기 위해 지금 이 순간도 전 노력해요.
아자 아자 항상 하는 말이라지만 늘 위안받습니다.
정성 끝에는 아주 좋은 결말이 있길 바랄 뿐이에요.
이거 아십니까?
엄청난 노력을 했다면 결말은 기어이 내야 해요.
어렵게 지나쳐오고 견뎌왔던 어떤 일들은 마무리 짓고 오지 않으셨다면
이것은 노력으로 인정받을 수 없죠.

헛된 노력이 되어버리는 거죠.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나? 많이 고민했답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이거랍니다.
힘내면 된다. 단! 결과가 나쁘든 좋든 꼭 결말을 내라!
이렇게 된다면 성과가 이렇지만, 성실히 노력했구나!
이라는 위안과 격려를 받을 것임이 확실해요.
후- 역시 결실을 내야 하네요.
휴식의 의미로 뮤직을 듣습니다.
음율이 진짜 좋답니다.
힘내는 나에게 건내는 달콤한 휴식….
이게 바로 저에게 주는 선물이죠.

결과만 가지고, 또는 노력만 하며 가기에는
되게 힘들다는 걸 깨달아 버리고 지친 저를 위한
좋은 노래는 사막에서 만난 오아시스랍니다.
정말 좋은 휴식을 건네준답니다.
하하. 역시 지쳤다는 거겠죠?
흘러나오는 노래 소기라 모든 걸 신경 쓰지 않게 합니다.
이러면 안 되지만 자꾸 듣게 됩니다.
그렇다면은 뮤직을 끄고 일할까?
이거 역시 싫답니다.
그래~서 그냥 음악을 들으며 노력하기로 했어요!

서인국 [Seo in guk ] 웃다 울다 [With laughter or with te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