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양동봉사회(회장 최정숙)는 지난 13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를 대상으로 삼복더위 극복을 위한 삼계탕 꾸러미를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계속되는 삼복더위에 취약계층의 더위 극복을 위한 취지로 적십자 봉사원들이 이틀에 걸쳐 조리한 삼계탕과 김치로 구성된 꾸러미를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찾아가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모니터링 방법으로 추진하였다.
최정숙 양동봉사회장은 “올해 더운 날씨가 계속되어 무더위 극복을 위하여 준비하였다.”며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매번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적십자 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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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지구협의회
삼복더위를 이길 삼계탕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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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양평지구협의회 양동봉사회(회장 최정숙) 봉사원님들
취약계층 60가구를 대상으로 삼복더위 극복을 위한 삼계탕
꾸러미를 준비 나눔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방현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