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바님이 리시안서스 없는 제게 발아가 잘 되었다며
이~~~만큼이나 주셨어요.
어제 태오할머니랑 몇개 옮겼을뿐인데
태오 어린이집차량이 빵~~~~~
아~즐거운 일은 시간이 금방 갑니다~~~
트레이 한칸에 20개쯤 들어있나 봐요.
요렇게 옮겨놓고 왔는데.잘 살찌 ...
눈이 침침해서 옮기는 일이 쉽지가 않더라고요.ㅎ
물 주니 또 속으로 쏙 들어가버리고....힝힝.
이쑤시개로 대가리만 걷어 올려줬어요.
담주 월요일에 살충.살균.영양제 한번 줘야하니
오늘 한판이라도 해놔야겠어요~
리시안서스야~~잘 커주길 바란다.
조르바님이 아직 너무 어리니
약칠때 저면관수로 하라고 팁 주시네요^^
조르바님이 카페에 올려주신 사진들 퍼왔어요^^
완전 이쁨요~~~~
첫댓글 와~아
리시안서스. 부자 ~~
넘 좋아요^^
모두모두 잘 살아나서.
우리 방장님 성공의 기쁨으로 환호성 지르도록.
알았지 꼭 그렇게 해줘. 부탁한다 잉.
저는 23년 12월에 정아님께 받은 리시안......
봄 파종인가....하다가
뒤늦게 알고 24년2월에 파종해서 3월인가 싹이 다글다글 나길래 조금씩 솎아주고 솎아주며 키웠는데요.
사진의 상태로 이때까지 그대로에요.
물을 안줘도 안죽고
줘도 안크고......박제된걸까요?
중간중간에 다른 화분으로 옮긴 아이들은 더더더 안크고 가만히 있어요.
ㅋㅋㅋㅋㅋ
좀더 솎아 내볼까요?
엎어버릴까? 하고 나쁜 맘 먹었다가도
리시안서스 사진보면 너무 예뻐서 계속 기다리고 기다립니다.
24년 2월 파종이가 이제 저만큼요? ㅎㅎ
글 읽으면서 리시안서스가 아닌가? 했는데
리시안은 맞네요 ㅎ
뭔가 이상합니다.
잎을 보면 죽으려고 비리비리는 절대 아닌데...뭐가 문제일까요.
일단 날 완전 풀리면 한 화분에 서너 개 정도씩 분가 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심을 화분에 밑거름 좀 지금 미리 넣어 놓고요.
@자연애(경기) 제가 예전에도 아이학교 숙제로 강낭콩 떡잎을 석달 키우다가 방학했던적이 있어요.
ㅋㅋㅋ
봄되면 밖에 내보내봐야겠다 싶었는데 미리 거름해놓을 생각을 못했네요.
팁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정도 크면 비료가 필요해요 거름을 좋아하거든요 올해는 꽃이 피겠지요 가을부터 기온이 낮아지면 안크고 월동 준비해서 얼음땡하고 있다가 6월정도면 폭풍성장을 할거예요
제 생각으로는 작년에 로제트화(식물이 땅으로 방사선 모양으로 퍼지는 현상)돼서 자라지 못 한 것 같습니다.
지금 모습은 생장점이 보이고 자라고 있는 것 같아요.
우선 10×15cm 간격으로 통풍이 잘 되도록 다시 심고, 며칠 후 N - P - K 비료를 줍니다.
온도는 15~20°C 정도 유지합니다.
뿌리가 활착이 되면 적심해주세요.
리시안서스는 어느 정도 자라면 많은 양의 비료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며칠 전 가식한 리시안서스.
@조르바 비료....도 주고 있었어요.
간격 지켜서 옮겨 줘봐야겠네요.
성장 타이밍을 제가 못 맞췄나봐요.
ㅎㅎㅎ
조언들 잘 참고해서 올핸 꼭 꽃 만나볼께요~~
왠지 수국님 리시안이 먼저 꽃필듯 한데요~~~ㅎㅎㅎ
리시안서스
언제다 심을까
보기도 애타요
두해 시도하다가
포기 이제힘든것
포기가 빠라요
꽃은 수국님이 올리시는것 보면 돼고 ㅎ ㅎ
꽃은 참 이쁜데 까닥스런
아이더군요.
리시안서스 까탈스러워도 이쁘니까 품고싶은 아이예요
부자되신거 축하드려요~~~♡
저는 파리만큼 크면 옮겨주는데 너무 어린거 아닐까요
수국님 것도 파리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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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파리 ㅋㅋㅋㅋ
수국님께서 발아성공 하셨나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