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의 꽃말
절제, 청렴, "사랑의 기쁨"
진달래- 김소월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寧邊)에 약산(藥山)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지려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양떼의 어린 시절은!
그 어린 시절 뒷산에서
진달래 따 먹던 추억이 아련합니다
양떼의 어린 시절에요
산 아래로 알밤도 가마니로
아니 그냥 밤송이체
털어서 가마니에 담아서 그 가을의 풍성히
익어감을 어린 시절의 아릿함의 추억을 지금 돌아보니
진정한 청정의 나의 고향이여...
양떼의 어린 시설의 진달래꽃으로
밥 짓어 소굽놀이들의 추억이여...
국민학교 4학년까지의 추억...
첫댓글
봄 맞이 진달래철입니다
양떼님도진달래 따서 먹었군요
시골이 아니라서~새콤하니
멀을만하죠 삐삐도 찔레도 먹고요
봄맞이 좋은하루 되소서~양떼님^^
그런데
우린어린시절엔 삐삐는 안 먹었어요 ㅎ
진달래 소굽놀이에
산에 올라가면 따먹었지요 ㅎ
밥이라 이름하면서 소굽놀리도 하구여...
아...
모모수계 님의 어린시절은 농가가 아니었나 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으로 청청의 삶의 터전이었던 것이 자랑수럽습니다
지금도 산길에서 만나는 소월의 꽃 진달래를 만나면
한닢 따
그의 마음을 음미하죠..
정지용의 향수 같은 산하에서 살아온 우리들의 옛 모습이 그립습니다..
전깃불도 없던 그 시절..매뚜기 구이가 훌륭한 간식이였던 그때 그 모습..
헴버거 세대들은 알까요..~ 참 옛날입니다 ..양떼님 세벽입니다
지금쯤 진달래도 활짝 피었지요
그 자연이 숨 쉬는 숲길에
저 화마의 열병들의 진위가 밝혀져야 할 것입니다
동시다발로 오십여 군데라 말이나 될 일입니까?
그 산불을 마음 태우다가
정지용의 진달래시글을
이렇게 옮기게 되었습니다
모르지요
햄버거시대의 손들은 알리도 없거니요
교과서에서 바로 전달이 잘 되어야 하는데...
오늘의 햇볕은 참 안타깝습니다
지금 볕이 쨍쨍합니다
@양떼
헴버거 세대들이
매뚜기 구이를 먹는 나를 본다면..!
모두 도망가겠죠..ㅎ 야만인 이라고..ㅎ
@은 산
지금 아이들은 그런생각을 할 수도요
그 매뚜기는 저도 아직 못먹어봐네요 ㅎ
일찍 핀 진달래를 참꽃이라 해서 따 먹었어요
늦게핀 꽃은 개꽃이라 못먹는다고 했던것 같습니다
우리 어릴땐 삐비도 뽑아먹고 좋아했었는데...
어제진달래 핀걸 보는데 정말 이뻤어요
하루 하루가 다르게 봄 날이 꽃으로 말해주네요
비 소식은 그냥 지나간것 같습니다
그래 맞아요
참꽃은 먹었지요
그런데
꽃송이가 큰 꽃은 못 먹은 걸로 기억합니다
꽃 이름은 잊어 버렸어요
어린시절 뒷산의 추억의 생각을 옮겨 봤습니다
4학년까지의 추억입니다
그런데
저는 삐삐먹은 기억은 없어요
그러니요
이럴때 비가 좀 흠씩 내려주면
보약인데
여기도 볕이 쨍쨍합니다
커피 한 잔 미시면서요 ㅎ
참꽃을 먹던 비슷한 시대의 선생님들
어린시절 이야기 보따리 풀면
그리운 소절들이 새록새록 솟아나지요.
진달래의 옛말, 참꽃, 개꽃이 정다웠습니다.
잘 다녀갑니다~
그러니요
이혜솔작가 님도 참꽃을 먹었겠지요 ㅎ
그런데 참꽃이란 그 이름을 아시는 걸 보니
그 당시 강원도에서만 참 꽃이라고 부르나 했지요 ㅎ
하루도 행복의 에너지를 가득 채우소서...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