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하고 말았다
계단 뛰어올라가기, 안내소에 노천카페 물어보기, 달리기~
땀이 뻘뻘났다
도착해보니 차례로 소개를 하고 있었다
나도 중간에 끼어 소개를 마쳤고,
동굴로 향했다.
광명동굴은 근처에 사는 친구가
갈때마다 감기에 걸렸었다고 했기때문에
외투와 머플러를 챙겼다
추워하는 사람이 있으면 빌려줄려고
머플러까지 챙긴거였다
광명돌굴은 시원했고, 밖은 더웠다
그림책 길을 걷다를 나누기 위해
괜찮은 장소를 찾아 걷고걷기
떡볶이가 먹고 싶어요
끝나고 옛날통닭에 갔어요
시원하게 맥주 쭉쭉쭉, 닭강정, 옛날통닭, 닭똥집과 함께
첫댓글 맞아요. 진자 더웠네요 와중에도 찰칵찰칵 동그랗고노란님 카메라소리 크게 들리더라구요~~감사
크게! 들렸나요!? 어찌해야하나...
소리구멍을 막고서 찍어볼께요^^;;
@동그랗고노란-태양 아니, 찰칵소리 좋다고요~~~
@뚜셰 하핫 감사합니다 ^^
와~옛날 통닭!! 뒷풀이 못가 아쉬워요😭 사진도 감사하구요~~😊
굼벵님도 함께했으면 좋겠는데
뻔데기가 심심할테구요..힝
@동그랗고노란-태양 몇년 안남았어요. 울번데기 치맥 짠 할날이 ㅋㅎ
사진 한장 한장에 동그랗고 노란 태양님의 손길이 담겼네요^^ 감사 ♡
뻔데기가 남겨준 사진.. 이뻐서 공유합니다♣
@종이꽃 앗 사진 정말 이쁘네요~ 책에 있는 나무와 바닥의 풀의 조화~^0^
정말 더웠지요. 더위 속에서도 예쁜 사진들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집도 아주 훌륭한걸요^^
이번 그림책길에서도 어김없이 노란 양말로 나는 동그랗고 노란이야라고 이야기를 전해주신 동그랗고 노란님. 제게 온 그림책 <버스를 타고>의' 룸룸파룸~'리듬으로 9월까지 흥얼거려보렵니다.
버스를 타고는 지금 이순간의 저에게 많이 와닿는 책이였어요
천천히 가려고요. 많이 예뻐해주세요~
노란 양말까지 보셨나요? ㅎㅎ
많이 더웠습니다. 흐믈흐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