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중공업일반노조 김경습 위원장입니다.
저를 아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정의당 경남도당 4기 지도부 선출 선거에서 부위원장에 압도적으로 당선이 되었습니다.
일하는 사람들의 정의를 실현 하겠습니다
삼성중공업 사내협력사 천일기업의 파산으로 인하여 많은 노동자들이 길거리로 내몰려 퇴직금을 포함한 체불임금을 지불하라고 노숙농성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하청기업에 대한 단가(기성금) 후려치기.. 등등 원청의 갑질과 하청기업의 부도덕한 기업윤리가 만들어낸 결과물입니다.
외자 횡포에 맞서 싸우는 한국산연 노동자들, STX 조선을 비롯하여 조선산업 위기를 빌미삼아 노동자 목자르기와 근로조건후퇴, 저임금, 비정규노동확대에 혈안이된 자본과 정부, 채권단의 횡포에 노동자들이 시름은 깊어 가고 있습니다. 노동이 바로서야 경남경제가 살아납니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노동현장의 정의를 바로 세우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투쟁~~
정의당 경남도당 부위원장 김경습 드림
첫댓글 축하드립니다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