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에 이어 2019년 9월12일 두번째로
지리산 성삼재-노고단-천왕봉-중산리(약 32.2km)를 무박으로 걸었다.
역시 32km를 무박으로 걷는것은 힘들지만 새벽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맑은 정신에
어머니같은 지리산 능선을 걷는것도 큰 기쁨이였다.
내가 한살이라도 젊을때 가봐야지 나이가 먹으면 가고 싶어도 못가볼것 같아서~~힘들게 천왕봉을 오르고 중산리까지 하산하니 모든 피로가 풀렸다.
이날은 비를 맞으면서 걸었으니 더욱 힘든 고행이였었다
백두대간 1.2구간(성삼재~천왕봉)
************************************************************************************************************************* 추석 연휴기간 지리산 종주를 한번 해보고 싶었다. 작년에 처음으로 무박 성중코스 도전할때는 코스
jblee508.tistory.com
첫댓글
지기님~ 감사^^
첫댓글
지기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