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ction |
Reporter’s Eye |
제목 |
Big Booms by Baby Boomers |
기획의도 |
베이비 붐 세대층의 은퇴 이후 앞으로 우리 사회가 어떤 흐름으로 나아갈 것인지 의논해보자! |
본문개요 (구성내용) |
<서론> 1955-63년에 태어난 세대를 흔히 베이비붐 세대라고 말한다. 이들은 우리나라의 급속한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사회적 영웅들이지만 그들의 은퇴는 막을 수 없게 되었다. 우리 사회에 여러 곳에 걸쳐 중요한 직무를 맞고 있는 이들의 은퇴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의 대책 및 베이비부머들의 생각을 서술하고자 한다.
<본론> ➀ 베이비 붐 세대의 은퇴가 가져올 사회적 변화 1. 막대한 일자리 공백 2. 노후 복지의 부담성 증대 (국민연금)
➁ 정부의 대책 중 좋은 사례 영등포구가 전국 최초로 베이비부머 세대의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시니어행복발전센터’가 문을 연지 2년이 지났다. 이곳에서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 후 인생설계를 돕고, 사회 참여를 지원하고자 제2의 직업 찾기, 제2의 인생설계, 건강한 여가선용 등 2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제2의 직업 찾기’ 프로그램은 자격증 취득반처럼 실질적으로 취업과 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좌를 선보이고 있다. 영어동화구연지도사, 바리스타, 미술심리상담지도사, 동양화POP 등이 있다. 어린이들에게 영어로 구연동화를 들려주는 영어동화구연지도사 과정의 경우에는 15명 수강인원 중 12명이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수강생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내년에는 심화반을 운영해 지역 내 어린이집과 연계하여 일자리 지원까지 계획 중이다. <결론> 인구절벽이라는 말이 떠돌고 있다. 이는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노인인구의 급격한 증대를 나타내는 말이다. 베이비 붐 세대의 복지를 보장해주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출산 장려정책이 더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
주요 취재원 (자료 출처) |
본인, 주변, 인터넷 |
주제 (한 문장) |
After The Retire of Baby Boomers |
Section |
Feature |
제목 |
Is Driving Test Teach to Drive Safe? |
기획의도 |
운전면허가 정말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게 가르쳐주는 시스템인지 알아보자. |
본문개요 (구성내용) |
서론 고속버스와 승합차 3대가 잇따라 추돌하고, 승용차가 인도를 덮치고, 106중 충돌사고가 일어나는 등 연말연시 전국 곳곳의 거리에서는 교통사고가 쉼 없이 일어난다. 밤이면 밤마다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일어난다. 서울 또한 예외가 아니다. 서울에서 일주일에 평균 사망 교통사고가 8건 정도 일어나는 데, 그 가운데 5건이 해가 떨어진 이후 발생하고 있다. 치명적 위험, 밤길 운전 사고는 누구의 잘못인가?
본론 밤길 운전이 위험하지만 특히 조심해야 할 사람들이 있다. 경험이 적은 운전자들이다. 대부분의 대학생들도 이에 포함된다. 운전면허를 따는 평균 나이가 만 21세인 경우를 봐서 많은 대학생들이 밤길운전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증거이다. 분석 결과 운전면허를 취득하고 3년이 지나지 않은 ‘초보 운전자’일수록 야간에 치명적인 사고를 내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야간운전이 주간운전보다 힘들고 초보의 경우 큰 사고로 이어질 위험성도 높지만 밤길 운전에 대한 교육은 충분하지 않은 게 사실이다. 무엇보다 운전면허시험 자체가 낮에 이뤄지기에 면허시험 응시생들은 따로 밤길 운전과 관련해 연습을 받을 필요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 면허시험 합격을 목표로 교육이 이뤄지기 때문에 학원에서도 주간 운전을 바탕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본인 또한, 운전면허 학원에서 야간운전과 관련해 따로 교육을 받은 것이 전혀 없다.
운전 역사가 가장 긴 나라 가운데 하나인 미국의 경우 야간운전 교육은 필수로 돼 있는 경우가 많다. 캘리포니아의 경우 임시면허증을 발급받으려는 만 18세 미만의 젊은이는 보호자 감독 아래 50시간의 운전 연습을 마치도록 규정해 놓고 있는데, 이 가운데 10시간은 반드시 야간에 운전 연습을 해야 한다고 명시해 놓고 있다. 또, 임시면허를 취득한 10대 운전자에 대해서는 야간운전에 제한을 두고 있다. 면허 취득이 1년 이상이 될 때까지는 25살 이상의 보호자가 동승하지 않는 경우 밤 11시에서 새벽 5시 사이의 운전을 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캘리포니아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체계적인 운전면허증 발급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5일이면 운전면허를 딸 수 있도록 쉽고 짧은 기간제로 운영하고 있다. 실제로 운전면허 학원을 가보면 실기 또한 집중하지 않는 사람이 대부분이며 학원들은 합격 학원생들을 늘리기 위해 꼼수를 부려 합격시켜주는 등 운전에 미숙한 운전자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결론 교통사고가 줄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OECD 최고 수준이다. 교통사고가 줄어들고 있다는 통계마저 현실을 정확히 반영하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교통사고가 많이 나는 이유를 시민의식의 부재에서만 찾는다면 제대로 된 대책이 나올 수 없다. 시스템에 문제가 없는지도 면밀하게 살펴봐야 할 것이다. 제대로 된 교통안전 시스템을 갖추지 못하면 막을 수 있는 교통사고도 계속해서 일어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야간운전이 위험하다는 것에 대해 지금이라도 이에 맞는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다. |
주요 취재원 (자료 출처) |
대학생 (운전면허 소지자) |
주제 (한 문장) |
운전면허 시험의 안전성에 대한 대책 갈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