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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면 우리처럼 <여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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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벤트방 울 엄마의 봄(나물)이야기
들꽃들 추천 0 조회 70 12.04.24 17:20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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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24 18:41

    첫댓글 아 왜 엄마 이야기만 나오면 눈물이 날라카죠? 딸들이 모이면 엄마 이야기.. 참 좋은 엄마셨군요. ㅈㅓ두 날이 갈수록 울 엄마가 좋아집니다.

  • 작성자 12.04.25 14:38

    물질보다는 얼굴을 자주 보여 드리세요.
    주말에 갔다가 일요일 저녁 올라치면 동네 어귀까지 배웅나오셔서 젤 먼저 하시던 말씀
    "담주도 오지야.."
    그래서 만사 제치고 또가고 또가고...
    처음 한 일년간은 산소에도 일주일마다..
    근데 엄마는 안계시데요!
    ㅎㅎ

  • 12.04.24 18:45

    세상 어머니들은 사랑은 끝이 없는것 같아요.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엄마를 돌이켜 보는 시간이 됩니다.

  • 작성자 12.04.25 14:38

    엄마가 있는 사람이 젤로 행복한 사람 아닐까요!

  • 12.04.24 18:46

    눈물이 나려다 입가에 미소가 머문다
    유난히 엄마 엄마!!!하던 너....
    이제 엄마 보내드렸지 ?...
    그래 이제 엄마 올봄에도 고사리밭 도라지밭 춤추고 다니실거다..

  • 작성자 12.04.25 14:40

    맞소요오!!!

    개똥받에 살아도 이승이 좋더라...
    근디 언니 봄만 되면 하늘에서 울 엄마 막 오시고 싶어할 것 같으니..ㅎㅎ

  • 12.04.24 20:10

    들꽃들님 .....감동

  • 작성자 12.04.25 14:41

    정말 울 엄마는 순수덩어리이셨던 거 같아요 ^^

  • 12.04.25 00:08

    어머님, 따님의 사모곡이 들리신가요?

  • 작성자 12.04.25 14:42

    저는 맨날 만나요. 울 엄마. 꿈에서도..^^

  • 12.04.25 00:42

    감동의 도가니.....!

  • 작성자 12.04.25 14:43

    전에 마리진님 한참 아프셨을 때 엄마오셔서 수발들어주실 때 같이 찍은 사진...생각나네요^^

  • 12.04.25 02:48

    콧날이 시큰해졌어요....ㅜㅜ

  • 작성자 12.04.25 14:46

    가끔은 그래요.
    우리 가족들이 너무나 엄마를 그리워하니 내가 가고 엄마가 오셔서 울 형제들이 행복하다면 대신하겠다..
    지금은 엄마의 사랑이 남아 넘넘 화목하게 잘 지내고요 ㅋ

  • 12.04.25 02:56

    엄마이야기는 누구네 엄마든...어떤 이야기든...
    다 내이야기같고...가슴이 찡해오고...^^;

  • 작성자 12.04.25 14:47

    엄마있는 사람이 젤로 부럽다니까요!
    근데 왜 사랑표현을 안할까요?

  • 12.04.25 11:23

    딱쥐? 저 어렸을때 산에서 케다 생활비에 많이 보태셨었는데.....

    저도 해먹는건 솜씨가 별로라 그런데
    나물케고 뜯는건 좋아라합니다.....

  • 작성자 12.04.25 14:49

    아 아시네요. 도라지처럼 껍질벗겨 씹어먹으면 엄청 달큰하잖아요.
    근데 걔가 말려서 말린대추랑 푸욱 고를 내면 얼마나 더 맛있는지...

  • 12.04.26 14:47

    콧날이~~~~시큰해지고~~~ 눈아 아파아오네여...... 이것이 엄마에대한 사랑이겠져?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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