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회는
불교의 핵심 사상이다.
그런데 불교에서는
고정된 “나”는 없기 때문에
윤회하는 주체가 없다고 말한다.
무아(無我)이지만 카르마(업)로
인해 윤회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불교의 윤회 사상에는
윤회하는 주체가 있다는 것인지
없다는 것인지 헷갈린다.
불교에서는
우주 근원으로부터 생성된
존재(영혼)의 개념이 뚜렷하지 않다.
인간의 육체에 깃들어
지구에서의 삶을 체험하는
존재의 개념이 없으면
윤회의 주체를 설명하기 어렵다.
인간의 몸으로 살아가는 나는
존재로부터 영향을 받으며 살아가지만
내 의식이 존재 그 자체는 아니다.
다시 말해 진짜 나는 존재이며
인간의 마음은 가짜 나인 것이다.
그래서
불교에서는 인간의 마음을
무아라고 여기는 것으로 보인다.
육체가 죽음을 맞이하면
존재는 이생의 기억들만 가지고
지구를 떠난 후 다음 생을
계획하고 다시 지구로 윤회한다.
불교학자들도 부처님은 윤회를
부정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초기 기독교에도 윤회사상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세상에는 전생에 대한 수많은
증거들이 아주 많다.
윤회하는 주체 없이 사람들의
일관된 전생의 기억들과
전생과 현생으로 연결 짓는
인과의 법칙을 설명하기 어렵다.
카페 게시글
진선생의 도
윤회하는 주체는 누구인가
진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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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8.0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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